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59
이른 봄에 / 우먼
따사한 봄볕 아래
눈망울 초롱초롱
내가 먼저, 내가 먼저
갓 나온 날개
파닥이던 노랑병아리
한 움큼씩
햇살을 먹는다.
언제 키워
시집, 장가보낼까
조급한 마음만 하나, 둘, 셋
피었어, 벌써.
따사한 봄볕 아래
눈망울 초롱초롱
내가 먼저, 내가 먼저
갓 나온 날개
파닥이던 노랑병아리
한 움큼씩
햇살을 먹는다.
언제 키워
시집, 장가보낼까
조급한 마음만 하나, 둘, 셋
피었어, 벌써.
2007.04.02 11:11:46
요즈음 산에 나가면 양지 바른 언덕에 납짝 엎드려 사랑을 하고
꽃을 피우는 야생화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울 홈 가족 여러분!
귀기울여 보세요, 그들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사월 한달도 예쁜 꽃 피우세요.
모두 모두 사랑 합니다.^(^..
꽃을 피우는 야생화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울 홈 가족 여러분!
귀기울여 보세요, 그들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사월 한달도 예쁜 꽃 피우세요.
모두 모두 사랑 합니다.^(^..
2007.04.05 13:37:28
우먼님의 고운글에 귀기울이게 되네요.
봄이 기지개를 켜구 우리곁에 찾아와
4월의 문턱을 넘어 활동하구 있네요
우먼님 항상 건강하시구
오늘도 행복만땅하세요
봄이 기지개를 켜구 우리곁에 찾아와
4월의 문턱을 넘어 활동하구 있네요
우먼님 항상 건강하시구
오늘도 행복만땅하세요
2007.04.08 07:05:34
오자교님, 휴일 아침 안개가 많이 끼었습니다.
해가 뜨면 햇살이 저 안개 중앙을 뚫고
나오겠지요.
늘 내려 쥐는 맘 감사 합니다.
~~~~~~~~~~~~~~~~~~~~~~~~~~~~~~
늘푸른님, 언제나 변치 않은 소나무 같은 님
지구온난화가 계속 되면
이 한반도에 소나무가 사라진다는 얘기
실로 걱정이 아닐 수 없네요.
주말 편히 보내십시요.
~~~~~~~~~~~~~~~~~~~~~~~~~~~~~~
김남민님, 하하하 반가워라.
님께서는 처음으로 댓글을 내려 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이렇게 마주 하고
정다운 얘기 나누며 웃고 지내요.
휴일 아침 인사 드려요.
해가 뜨면 햇살이 저 안개 중앙을 뚫고
나오겠지요.
늘 내려 쥐는 맘 감사 합니다.
~~~~~~~~~~~~~~~~~~~~~~~~~~~~~~
늘푸른님, 언제나 변치 않은 소나무 같은 님
지구온난화가 계속 되면
이 한반도에 소나무가 사라진다는 얘기
실로 걱정이 아닐 수 없네요.
주말 편히 보내십시요.
~~~~~~~~~~~~~~~~~~~~~~~~~~~~~~
김남민님, 하하하 반가워라.
님께서는 처음으로 댓글을 내려 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이렇게 마주 하고
정다운 얘기 나누며 웃고 지내요.
휴일 아침 인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