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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5 22:41:19
며칠만에 고운 햇님을 만난 아침입니다
마음도 저렇게
티끌 한점없이 맑았으면 좋겠다는
가을 상념에 잠시 젖어봅니다
무엇이든
한번 가슴에 담긴 것을
그리 쉽사리 비울 수가 있겠는지요
차라리, 두고 두고
아프지만 함께 묻어 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끔씩 추억으로 꺼내어
쓸어주고 닦아 주면서 말이지요
너도 아팠지?
응.. 나도 마니 아팠어...
그렇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서로를 의지하면서요
오늘 제 마음은
저 반듯한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
하하~
잠시, 또 홀로 소설을 써부렀넹.......ㅋ
마음 건져갑니다! thanks~
마음도 저렇게
티끌 한점없이 맑았으면 좋겠다는
가을 상념에 잠시 젖어봅니다
무엇이든
한번 가슴에 담긴 것을
그리 쉽사리 비울 수가 있겠는지요
차라리, 두고 두고
아프지만 함께 묻어 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끔씩 추억으로 꺼내어
쓸어주고 닦아 주면서 말이지요
너도 아팠지?
응.. 나도 마니 아팠어...
그렇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서로를 의지하면서요
오늘 제 마음은
저 반듯한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
하하~
잠시, 또 홀로 소설을 써부렀넹.......ㅋ
마음 건져갑니다!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