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을
댓글
2006.11.01 11:49:56
녹색남자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따뜻한
마음을 외로운 이웃을 위하여 배려할 시기입니다.
배고프고 추운 그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의 등불을 비쳐 주시는 마지막 계절이길
우리 오작교 회원님들께 소원 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1.01 13:19:23
늘푸른
너무도
고운글을 올리셨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해요^^**녹색남자님!
댓글
2006.11.01 13:49:15
녹색남자
늘푸른님 항상 푸르고 따듯한 겨울
보내시길.......
댓글
2006.11.01 14:33:28
우먼
따뜻한 글에 마음의 등불 켜 봅니다.
녹색남자님
늘푸른남자님 ㅎㅎㅎ
감기 조심!
댓글
2006.11.18 19:43:27
패랭낭자
어릴적 아이일적에~
등잔 불 및에서 민화투놀이를 빙 둘러 앉아서했는데~
겨울 방학이 오면 시골 할머니댁 동네친구들과~
재미나게 뻥 뻥 쳤씀니다 ㅎㅎ
눈 밭을 이리저리 뛰어 무 서리란 놈도 했구여!.....


      shappy.gif * 등잔 이야기* 제목:마음속에 등불을 휘황찬란한 현대의 조명 아래서 등잔불은 추억의 상징으로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해만 지면 칠흑 같은 어둠을 물리치고 밝은 빛을 뿌려 삶을 일게 한 고마운 등잔 이들은 이제 하나의 생활 유산으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그러나 지금 이 등잔불을 꼭 켜야만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들의 마음 속입니다. 등잔 불빛은 자그마하고 희미하나 어두운 마음속을 밝히는 데는 충분합니다. 등잔을 켜면 차가운 가슴도 훈훈해지면서 앞이 보입니다. 삭막한 생각은 부드러워지며 온정의 샘마저 솟아나옵니다. 잔잔한 감동이라 아니할 수 없지요. 등잔불이 가지고 있는 존재의 의미가 이것인가 합니다. 우리 다시 따스하게 마음의 등불을 켭시다. 지은이 : 정 수 자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41185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64332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7007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71212  
2434 ♣ 추억이란.. ♣ 1
간이역
2006-11-05 980  
2433 哀 想 (2 )
바위와구름
2006-11-05 872 8
2432 해후/조향미
빈지게
2006-11-05 874 2
2431 청산비경(靑山秘境)
고암
2006-11-05 887 6
2430 함께 듣고 싶어서 (갈바람/이선희)
가을여인
2006-11-03 867 7
2429 혼자만의 아침/이문재 2
빈지게
2006-11-02 915 2
2428 ♣ 사랑의 몸 짓들은.. ♣ 5
간이역
2006-11-02 863 12
2427 이루워 질수없는 사랑
김미생-써니-
2006-11-01 936  
등잔 이야기<5>/제목:마음속에 등불/지은이:정수자 5
녹색남자
2006-11-01 889 2
2425 기억이 나세요? 6
오작교
2006-11-01 1675  
2424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2
하늘빛
2006-10-31 1113  
2423 죽도록 사랑해서/김승희 2
빈지게
2006-10-31 896 3
2422 행복한 가정/고도원. 외1/국화꽃 1
이정자
2006-10-31 897 7
2421 오작교님... 1
또미
2006-10-31 861 2
2420 떠나 보낸 것은......(펌) 2
오작교
2006-10-31 996  
2419 살아 있어야 할 이유 / 나희덕 2
빈지게
2006-10-30 948  
2418 인생길을 가면서 1
고암
2006-10-30 1004 3
2417 ♣ 밤의 공원 ♣ 4
간이역
2006-10-30 1006 2
2416 불청객 6
우먼
2006-10-29 868 2
2415 아름다운 강원도 설악산(펌) 9
늘푸른
2006-10-29 941  
2414 당신이 놓고 간 그리움/사랑의 집
바위와구름
2006-10-29 877 6
2413 등잔 이야기<4>/제목:속삭임/지은이:정수자
녹색남자
2006-10-28 1029 1
2412 어느 사형수의 5분 (펌글) 3
녹색남자
2006-10-27 868 1
2411 등잔 이야기<3>/제목:"富貴多男"의 철학 /지은이:정수자 1
녹색남자
2006-10-27 966  
2410 너에게 14
cosmos
2006-10-27 88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