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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2006.10.27 01:53:52
하하하~
간이역님...
제가 마음이 복잡할 땐
음악 이외에는
아무것도 담지 않는 습관이 있거든요
아마도 이삼일 동안
제가 각방의 게시물들을
열어보지 않았던 터에
이글을 올리셨던 모양이네요
저는 그 때 그 때
잠겨있는 마음을 놓다보니
어떨 때는 놓았던
묵은 댓글들을 대할 때면
아니, 저런 마음을 놓았을 때가 언제이지?
그런 자문에 미소를 지을 때가
있곤 하답니다
댓글을 놓아 드릴려고
님의 글로 착각을 하고는
두어 번쯤 읽어내려 가다가는
밑에 제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
푸~하하하하~
에효~
댓글에 이리 포장까지 하시어 만들어 주시고
이 뇨자, 그만 행복해서
한번 더 크게 웃어봅니다요
감사드려요, 간이역님!
늘 작은 기쁨의 행복 누리시길요
가수의 음성이 '은희'님이신가 봅니다
아름답네요....
간이역님...
제가 마음이 복잡할 땐
음악 이외에는
아무것도 담지 않는 습관이 있거든요
아마도 이삼일 동안
제가 각방의 게시물들을
열어보지 않았던 터에
이글을 올리셨던 모양이네요
저는 그 때 그 때
잠겨있는 마음을 놓다보니
어떨 때는 놓았던
묵은 댓글들을 대할 때면
아니, 저런 마음을 놓았을 때가 언제이지?
그런 자문에 미소를 지을 때가
있곤 하답니다
댓글을 놓아 드릴려고
님의 글로 착각을 하고는
두어 번쯤 읽어내려 가다가는
밑에 제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
푸~하하하하~
에효~
댓글에 이리 포장까지 하시어 만들어 주시고
이 뇨자, 그만 행복해서
한번 더 크게 웃어봅니다요
감사드려요, 간이역님!
늘 작은 기쁨의 행복 누리시길요
가수의 음성이 '은희'님이신가 봅니다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