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회원분들께... ♣
- 녹색남자-
창가에 않아 떨어지는 낙옆을 바라보며
느긋한 마음으로 음악과 함께 녹차를 마시며
펜을 끄적여 봅니다.
지난 몇개월 오작교 홈에 기웃거린 시간을
회상 합니다.
한번도 보지못한 얼굴이지만 님<회원>의
선한 모습을 마음으로 그려 봅니다.
얼굴에 잔잔한 미소와 님의 가슴은
뜨겁겠지요.
님<오작교 홈>이 내 곁에 있으면
나에겐 너무나도 벅찬 크나큰 기쁨 입니다.
만약 님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 모두는
허전하고 텅 빈 가슴이겠지요.
그렇게 사랑하는 우리님은
그렇게 포근하게 우리님은
그렇게 아늑하게 우리님은
언제나 아니 항상 나의곁에 있습니다.
님곁에 머물러있는 나는
너무나 따뜻하고 아늑한
둥지입니다.
언제나 머믈러있을 내 보금자리입니다.
지금 제 가슴은 상큼하고 따뜻한 바람아닌
다음해 사랑하는 님을 맟이할 가슴 울리는
그리움으로 살포시 다가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과 가슴으로 그리움으로
사랑하는 님을위해 님의곁에 천년 묵은
고목처럼 항상 머물러 있겠습니다.~~~~~
2006. 10. 20 녹색남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