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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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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30 19:41:38
산골에서 흐르는 계곡의 물이 좋아서
아담하고 정겨운 호수가 좋아서
산세가 좋아서 소박했던 인심이 좋아서
미쳤다는 소리들어가며
이곳에 둥지를 틀은지도 15년이 지났답니다.
세월은 어느새 날 중년의 아줌마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고릿골에서 꿈을키우던 소녀랍니다.
매일 이어지는 출근길
내 가 흐르는 길을 따라오면 기차도 따라오고
그 길을 지나면 숲과물이 하나된 호수를 만나고
그래서 출근부터 행복해지는 하루를 열고
짬이 나면
내친구 다람쥐들이 반겨주는 장태산에 오르고
그 장태산을 사랑하니
난 아무래도 장태산과 천생연분인가 봅니다.
아담하고 정겨운 호수가 좋아서
산세가 좋아서 소박했던 인심이 좋아서
미쳤다는 소리들어가며
이곳에 둥지를 틀은지도 15년이 지났답니다.
세월은 어느새 날 중년의 아줌마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고릿골에서 꿈을키우던 소녀랍니다.
매일 이어지는 출근길
내 가 흐르는 길을 따라오면 기차도 따라오고
그 길을 지나면 숲과물이 하나된 호수를 만나고
그래서 출근부터 행복해지는 하루를 열고
짬이 나면
내친구 다람쥐들이 반겨주는 장태산에 오르고
그 장태산을 사랑하니
난 아무래도 장태산과 천생연분인가 봅니다.
2006.09.30 20:19:38
마자요~
제가 보기에도
울 장태산님은
장태산과 천생연분인 것 같아요
15년을 그곳에서
살았다니 아름다운 젊을을
그곳에서 보내고 이젠 뒤돌아볼 수 있는 중년이 되었네요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글에 흠뻑 빠져
즐감하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행복이 풍요롭게 넘치고
좋은 일만 가득한 10월이 되세요^^**장태산님!
제가 보기에도
울 장태산님은
장태산과 천생연분인 것 같아요
15년을 그곳에서
살았다니 아름다운 젊을을
그곳에서 보내고 이젠 뒤돌아볼 수 있는 중년이 되었네요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글에 흠뻑 빠져
즐감하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행복이 풍요롭게 넘치고
좋은 일만 가득한 10월이 되세요^^**장태산님!
2006.10.01 06:43:21
누군가 그렇게
소리없는 지킴이가 되어주는
님의 모습에 참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늘 자연의 그 아름다움과 함께 머무시니
그 마음 또한
그리도 아름다우시겠지요
그 곱기만한 자태로
제 마음 한구석도 씻어봅니다
감사해요, 장태산님~
소리없는 지킴이가 되어주는
님의 모습에 참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늘 자연의 그 아름다움과 함께 머무시니
그 마음 또한
그리도 아름다우시겠지요
그 곱기만한 자태로
제 마음 한구석도 씻어봅니다
감사해요, 장태산님~
2006.10.01 07:13:24
ㅋㅋㅋ......장태산 도사님은 따로 계셨군요....
수도사 같은 님의 모습이 장태산 그 자체 같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숲의 그 싱그러움을 품으신......
늘 그들과 더불어 행복하소서........
수도사 같은 님의 모습이 장태산 그 자체 같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숲의 그 싱그러움을 품으신......
늘 그들과 더불어 행복하소서........
2006.10.01 10:18:09
늘푸른님!!
화창한 날씨와 함께
시월을 여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이 기분좋은 아침에
여기 오사모 가족들을 만날수 있음에 더 더욱 좋습니다.
아주 작은것에서 행복을 찿으며
욕심부리지 않고 살아가는게
제 삶의 지표랍니다.
늘푸른님도 시월내내 아니 평생동안
행복하시길 빕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시월을 여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이 기분좋은 아침에
여기 오사모 가족들을 만날수 있음에 더 더욱 좋습니다.
아주 작은것에서 행복을 찿으며
욕심부리지 않고 살아가는게
제 삶의 지표랍니다.
늘푸른님도 시월내내 아니 평생동안
행복하시길 빕니다.
2006.10.01 10:23:38
An님!!
오늘
차창너머로 들어오는 가을햇살이 넘좋아
그대로 차를 몰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또 뿌리치고
내 삶의터전이며 내행복의터전인 이곳으로 왔지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아주 작은것에서 행복을 찿으며
내 곁에 든든한 장태산이 있어서
더 더욱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말입니다.
An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오늘
차창너머로 들어오는 가을햇살이 넘좋아
그대로 차를 몰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또 뿌리치고
내 삶의터전이며 내행복의터전인 이곳으로 왔지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아주 작은것에서 행복을 찿으며
내 곁에 든든한 장태산이 있어서
더 더욱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말입니다.
An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