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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빛 그리움

    cosmos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5/64743
    2006.09.22 13:19:57
    1251
    1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삭제 수정 댓글
    2006.09.22 13:40:21
    그림자
    코스모스님 !

    가을입니다......
    가을이군요......

    영상도 음악도.....시어도...그래서....저도 ...가을속으로 떠나봅니다
    댓글
    2006.09.22 15:00:23
    길벗
    그런 날들이입니다.
    용감해질 수 있는 ......

    '둘의 가슴에 채울 수 있는 사랑 ...' - 배배꼬고 외면 하는 척 하는 것 아닌

    영상 고와서 한참 보다 갑니다.
    추억에 남을 가을 되리소 !
    삭제 수정 댓글
    2006.09.22 15:33:43
    늘푸른
    코스모스님!

    넘 좋은
    고운글을 올리셨네요

    정말 저렇게 한번쯤은
    "노을빛 그리움"처럼 사랑하고 싶은데~~~ㅎㅎㅎㅎㅎ

    즐감하고
    가슴에 몽땅 담아가리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코스모스님!
    댓글
    2006.09.22 23:17:56
    cosmos
    그림자님 깍꽁~~

    오랜만에 뵙지요?
    더위도 물러가고
    살랑이는 가을 바람이 이마를 스치고 갈때
    기분 참 좋습니다.

    계절의 느낌을 뼈속 깊이 채울수 있는 가을이
    저는 좋습니다.

    고운흔적 감사드려요 그림자님...
    좋은가을날 되시구요.^^
    댓글
    2006.09.22 23:21:12
    cosmos
    길벗님...
    그럴까요?
    용감해질 수 있을까요?

    아마도 저는 힘들것 같아요
    '만성 용감부족' 아니랍니까?ㅎㅎ

    무조건적인 사랑이란
    바로 노을처럼 쏟아붓는
    황홀함일런지요?


    길벗님...멋진 가을남자, 이미 되셨나요?
    댓글
    2006.09.22 23:25:17
    cosmos
    '노을빛 그리움'

    늘푸른님...
    말만 들어도 울렁증이 생기네요 그쵸?

    노을은 참 얄궂은것 같아요
    묵혀져 있던 기억들이
    툴툴 먼지를 털고 일어나
    목메이는 그리움을 만들더라구요.

    어느덧 주말이네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날,
    좋은 주말 맞으시길요 늘푸른님....^^
    삭제 수정 댓글
    2006.09.23 02:45:40
    An
    그래, 어디론가
    사랑하는 그 사람과 훌쩍 떠나
    그의 어깨에 기대어
    수만 번이라도 사랑한다고
    입맞추고 싶구나!

    그렇게 내 사랑으로 그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어주고파......

    하~~~하하~

    우씨, 낼은 우데로 훌쩍 떠날꺼나.........ㅋ
    저 노을 속으로 접어들고 시프다!

    한 줌으로 접어 가슴팍에 넣고싶다, 영상이....

    깨물어 주고만 시픈 동상
    주말 가족과 함께, 혼자 홀쩍.......그런 거 생각치 말고~

    가을 춤바람에
    여전히 흔들리고 있을 cosmos......푸하하하~
    댓글
    2006.09.23 04:03:03
    푸른안개
    옴마야~~~
    난 노을만 보믄 가슴이 터억 ...
    우짜라꼬? 나를 우짜라꼬
    불타는 노을앞에 서게 하십니까요~

    아무 말없이
    그냥 푸웅덩 뛰들고 싶어집니다.

    cosmos님~ 영상이 지기줍니다 그려~
    꼭 오늘 제 기분같은 그런 날씨에
    저리도 타는듯한 영상앞에서... 에고~

    가을이 저만큼 무르익어
    거리의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님이 생각나네요. 늘 건강 하세요~~ ^^*
    댓글
    2006.09.23 07:16:01
    cosmos
    An언니 안뇽?

    모처럼 운동도 하고
    또래 아짐들과 밥도 같이 먹고
    왕수다...(늘 저는 듣는쪽이지만) 떨고...
    지금 마악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아이들과 또 오후시간을 준비해야겠지요
    주말이면 더 바빠지니...

    그래도 늘 주말은 기다려집디다
    별다른 일도 없구만은...ㅎㅎ

    좋은 주말 보내셈~~ An 언냐...^^
    댓글
    2006.09.23 07:19:41
    cosmos
    푸른안개 언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cosmos보다
    더 과격하신 울 언냐...

    아무 말없이
    그냥 뛰어들고 싶으면 어쩌시나요?ㅎㅎ

    오늘 이곳은 제법 쌀쌀하네요
    바람결에 춤을 추듯
    나무들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아...가을
    오늘은 정말 가을앓이하기에 딱입니다.

    푸른안개언냐도 늘 건강하십시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댓글
    2006.09.23 10:43:03
    우먼
    노을이 지는 가을 풍경에 흠뻑 젖어 봅니다.
    잠시후에 다시 ..
    댓글
    2006.09.24 02:38:19
    cosmos
    우먼님 안뇽?

    분주한 님의 모습이 엿보이네요.^^
    그래도 가을엔...
    무드 잡을 시간적인 여유가
    울 우먼님께도 함께 하길요~~

    건강 잘 챙기시고...
    고운 가을로 날마다 채색하소서!
    댓글
    2006.09.25 18:33:48
    반글라
    cosmos님.

    일몰시각인듯...
    세상이 온통 황혼에 물들어 가을바람이 불어대며
    살랑거리는 가을초목들이 음악과 더불어
    편온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9.26 19:42:56
    박미옥
    저 둥근 달안에 담고 싶은 그 분이 있습니다.....
    붉은 저 달안에 같이 담기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그 분과 ...............
    댓글
    2006.09.30 00:31:12
    cosmos
    반글라님 안뇽?
    늦게서야 인사드립니다.

    여전한 발차기 솜씨도 구엽고...^^
    가을의 평온함을 나눌수 있어
    기쁩니다.

    땡큐...언제나...^^
    댓글
    2006.09.30 00:33:06
    cosmos
    박미옥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나누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분이 계시군요?
    둥근 달을 보면
    떠올려지는 그분을 생각하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운흔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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