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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2006.09.22 01:20:14
그 들국화 핀 언덕 어디 쯤
손가락 걸고 그 누구와
무작정 걸어보고 싶은 날입니다
동그라미와 네모 글을 만나면
칠로 메꾸는 버릇을 가진 나
그런 글을 만나니 무쟈게 반가버서
하하하~
아직도 동심이 살아 있어 행복하기만 하네요
깨질 듯한 햇살에 뛰쳐 나가고만 싶습니다
온냐도!!............즐건 날~
손가락 걸고 그 누구와
무작정 걸어보고 싶은 날입니다
동그라미와 네모 글을 만나면
칠로 메꾸는 버릇을 가진 나
그런 글을 만나니 무쟈게 반가버서
하하하~
아직도 동심이 살아 있어 행복하기만 하네요
깨질 듯한 햇살에 뛰쳐 나가고만 싶습니다
온냐도!!............즐건 날~
2006.09.22 13:06:54
푸른안개누님!
창옆에 꽃이 들국화 꽃인가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분위깁니다
그 언덕엔 아직도 들국화 만발하겠지......
한참을 머물며 회상에 잠기다 갑니다
이 가을의 끝은 어디쯤일까요...???
ps : 영상이 넘 이뻐서........담아 갈까요...?...아님 직접 얹어주실래요?...ㅋ
창옆에 꽃이 들국화 꽃인가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분위깁니다
그 언덕엔 아직도 들국화 만발하겠지......
한참을 머물며 회상에 잠기다 갑니다
이 가을의 끝은 어디쯤일까요...???
ps : 영상이 넘 이뻐서........담아 갈까요...?...아님 직접 얹어주실래요?...ㅋ
2006.09.23 04:23:04
cosmos님~~
요즘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있더군요.
님이 생각 나데요.
제 철 만나셔서 신나시겠읍니다.
모쪼록 즐거운 일들만 생기길 빌겠읍니다.
흔적 고맙습니다.~(^
요즘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있더군요.
님이 생각 나데요.
제 철 만나셔서 신나시겠읍니다.
모쪼록 즐거운 일들만 생기길 빌겠읍니다.
흔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