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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벤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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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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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느낌
사람들에게 난
잊혀졌나보다
텅 빈 편지함에 바람이
고인다
지울 것 없는 흔적들이
울리는 공명
찌르르 심장 속으로
한기가 든다
보낼 곳 없어진
편지 한 장
광고 메일 속에
쓸려나가고
짧은 호흡으로 부는
하모니카 소리 들어주던
사람들 ..
다 떠났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