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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을 달리다 / 고은영
죽도록 기다리던
시간의 전멸
꺼져가는
내 영혼을 끌고
7월 들판을 달렸다.
온 세상 녹색 물결
아, 아
싱그런 풀 줄기에
고운 입김 문대고
병든 영혼 비비고 파
불현듯 생동하는
부유하고도 배고픈 이면
내 안의 샘터
그 그루터기에
초록으로 부활하는
감동의 날개여
2006.07.04 00:08:44
빈지게님.
어제의 다른 만남을 함께함에 즐거웠습니다.
오늘로 다시 만나는 온라인상의 만남도 즐겁습니다.
내일도 그런 만남의 기다림으로 설레이게 합니다.
어제의 다른 만남을 함께함에 즐거웠습니다.
오늘로 다시 만나는 온라인상의 만남도 즐겁습니다.
내일도 그런 만남의 기다림으로 설레이게 합니다.
2006.07.04 01:19:06
빈지개님!
벌써 반년이 가고 7월을 맞이 했어요
시작이 반이라고 하더만~~~~~ㅉㅉㅉㅉㅉ
왜이리 세월이 빨리 가는지
참말로 너무도 허무해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세요 *^.^**빈지개 후배님!
벌써 반년이 가고 7월을 맞이 했어요
시작이 반이라고 하더만~~~~~ㅉㅉㅉㅉㅉ
왜이리 세월이 빨리 가는지
참말로 너무도 허무해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세요 *^.^**빈지개 후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