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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季節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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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5 14:17:02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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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季節

글 /바위와구름

노을 처럼 사라져간
아름다움은
괴롭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사모침 속에
살며시 손에 잡히는
아름다운 계 절

무지개 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슬프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그리움 속에
어렴푸시 떠오르는
아름다운 계절

아 !
아니도 잊혀지는
아니도 잊혀지는

아름다운 게절

1973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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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10:53:29

빈지게

무지개처럼 사라져간 아름다움...

요즈으의 싱그러운 6월도 참 아릅답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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