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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애주가(愛酒歌)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天酒)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地酒)라!
내가 술을 알고 마시고
술 또한 나를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 하리오~
그러하니 오늘밤 이 한잔 술은
지천명주 (地天命酒)로 알고 마시노라~
오늘같이 화창한 날에 우리님들께서
나들이도 못가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중에
이 Choco"~가 해물 부침게와 파전을 만들어 왔습니다.
우리 카페에서 자리깔고 맛있게 드시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정담들 나누면서
수고로움에서 잠시 즐겨보자구요~
굴전 맛있게 생겼지요?
많이 드시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내려놓구 쉬어가세요!
요즘 힘드신가요?
뉴스보기 겁나고 어디 스트레스 확 풀곳도 없고..하지만 우리님들은 힘차게 파이팅 하실겁니다.아자! 아자!벌써 가실려구요?
가실려거든 맛있다는 증표로 싸인 해주고 가세여!빵~긋! -^&^-
사랑해요! 우리님들...쪼옥~~!
2006.06.09 13:07:09
술~술~술이 웬수다^^
하면서도...
한잔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잖아요~^^
스트레스 쌓일때는...술~이 최고..!!!
어젯밤! 한잔 했드니만....두통이...
퇴근하고..한잔 하러 올께욤^^
맛있는..해물파전.굴전..다 드시면...어쩌지요?^^
제..안주도..쬐끔..남겨 주세요^^*^^
술 생각나서...근무에..지장있으면..어쩌지요^^
오후도 행복 하세요~~^^
하면서도...
한잔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잖아요~^^
스트레스 쌓일때는...술~이 최고..!!!
어젯밤! 한잔 했드니만....두통이...
퇴근하고..한잔 하러 올께욤^^
맛있는..해물파전.굴전..다 드시면...어쩌지요?^^
제..안주도..쬐끔..남겨 주세요^^*^^
술 생각나서...근무에..지장있으면..어쩌지요^^
오후도 행복 하세요~~^^
2006.06.09 16:08:46
이~~하하하하~~~
조~~기 위에 古友님~~~클클클.......벽처가~~~
(주 : 부인 한 말씀에 벽에 찰삭! 붙어버리는~~~히히히~~~지송!)
조~~기 위에 古友님~~~클클클.......벽처가~~~
(주 : 부인 한 말씀에 벽에 찰삭! 붙어버리는~~~히히히~~~지송!)
2006.06.10 08:53:58
sawa님~
우리 오작교 주막집은 절대 문닫지 않습니다
어느때고 힘들고 지칠때 맘편히 쉴수있는 365일 연중무휴이지요~~~
고운인연으로 늘 즐거운 시간되시기를~~~오땡큐^"ㅎ
우리 오작교 주막집은 절대 문닫지 않습니다
어느때고 힘들고 지칠때 맘편히 쉴수있는 365일 연중무휴이지요~~~
고운인연으로 늘 즐거운 시간되시기를~~~오땡큐^"ㅎ
2006.06.10 09:59:03
어제......기어이........
대 낮에 파전에 막걸리를
거나하게 먹고야 말았습니다.
오징어 살과 새우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 파전에 조 껍데기(띠어서 읽어주세요)
막걸리를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자리라서 그런지
안주며 술이며 수~울 술 잘도 들어가더군요.
초코님....장사 자~~알 되시네요...
대 낮에 파전에 막걸리를
거나하게 먹고야 말았습니다.
오징어 살과 새우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 파전에 조 껍데기(띠어서 읽어주세요)
막걸리를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자리라서 그런지
안주며 술이며 수~울 술 잘도 들어가더군요.
초코님....장사 자~~알 되시네요...
2006.06.10 23:55:10
모베터님~
그런 정겨운 자리라면 이 초코두 좀 껴주심 안되나여~
대낮에 먹는 파전과 조껍데기 막걸리~~
캬~~~
생각만해도 걸쭉허니 군침이 도는군여~
2차는 당연 오작교 주막집이 아닌가여~~~ㅎ
언제든 자리 비워둘겁니다~ 아셨져~??
그런 정겨운 자리라면 이 초코두 좀 껴주심 안되나여~
대낮에 먹는 파전과 조껍데기 막걸리~~
캬~~~
생각만해도 걸쭉허니 군침이 도는군여~
2차는 당연 오작교 주막집이 아닌가여~~~ㅎ
언제든 자리 비워둘겁니다~ 아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