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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2006.06.03 23:21:55
장미는 집 근처에서 촬영하였는데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그냥 세월의 물결따라 보내버리기엔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걍 올렸구요.
저기 한가로이 놀고 있는 이름모를 새는 오늘 오
후에 남원 교룡산성에 산책 갔다가 나뭇가지 앉
아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순간 포착을 했습니다.^^*
아니지만 그냥 세월의 물결따라 보내버리기엔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걍 올렸구요.
저기 한가로이 놀고 있는 이름모를 새는 오늘 오
후에 남원 교룡산성에 산책 갔다가 나뭇가지 앉
아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순간 포착을 했습니다.^^*
2006.06.03 23:50:33
와..빈지게님..
사진까지?
놀랍습니다요.
저도 한때는 시선이 모이는 곳마다
카메라에 담느라고...
디카를 옆구리에 끼고 다닌적도 있었지요.
이젠 게을러졌는지?
아니면 생활이 넘 바쁜탓인지?
그냥 마음속에만 담곤 한답니다.
암튼...
덕분에 좋은 세상에 머물어 봅니당.^^
땡큐~
사진까지?
놀랍습니다요.
저도 한때는 시선이 모이는 곳마다
카메라에 담느라고...
디카를 옆구리에 끼고 다닌적도 있었지요.
이젠 게을러졌는지?
아니면 생활이 넘 바쁜탓인지?
그냥 마음속에만 담곤 한답니다.
암튼...
덕분에 좋은 세상에 머물어 봅니당.^^
땡큐~
2006.06.04 00:20:59
cosmos 칭구!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사진에 빠져 흑백사
진부터 무지 찍고 다녔었습니다.ㅎㅎ
21년전 결혼도 하지 않았을 때 월급 13만원정도
탔었는데 29만원짜리 수동카메라를 3개월 할부로
구입하기도 했었지요.
그동안 작품활동을 할 정도로 푹 빠지지는 않았지만
저의 취미생활 중의 하나였지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사진에 빠져 흑백사
진부터 무지 찍고 다녔었습니다.ㅎㅎ
21년전 결혼도 하지 않았을 때 월급 13만원정도
탔었는데 29만원짜리 수동카메라를 3개월 할부로
구입하기도 했었지요.
그동안 작품활동을 할 정도로 푹 빠지지는 않았지만
저의 취미생활 중의 하나였지요.^^*
2006.06.04 01:35:23
칭구! 너모 아름답고 맑은 것이........
참된 아름다움!
자연스레이 느껴지는 진정한 아름다움 말이지얌
못 해본 것중 하나가..........
사진을 담아보는 것이었다네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지
고요한 아름다운 시간속의 주말이네
남은 주말 칭구의 그동안 쌓였던 피로
싸~악 풀 수 있기를......
참된 아름다움!
자연스레이 느껴지는 진정한 아름다움 말이지얌
못 해본 것중 하나가..........
사진을 담아보는 것이었다네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지
고요한 아름다운 시간속의 주말이네
남은 주말 칭구의 그동안 쌓였던 피로
싸~악 풀 수 있기를......
2006.06.04 07:23:25
시골 집주변에는 아름다움이 지천에 널려있지만
도시의 황량한 생활은 온통 빌딩의 콘크리트 벽에
숨이 막혀오고 아스팔트의 뜨거운 열은 온통 스트레스뿐~~~~
혼자보기가 아까워 지개로 한짐 지고와서는
욕심없이 님들에게 몽땅 내려놓고 돌아서는
우리 빈지개님! 감~사 *^.^**
ps:우리빈지개님은 욕심없이 빈지개만 지고 다닌다고
마눌한테 안 혼나는지 모르겠어~~~~ㅎㅎㅎㅎㅎ
도시의 황량한 생활은 온통 빌딩의 콘크리트 벽에
숨이 막혀오고 아스팔트의 뜨거운 열은 온통 스트레스뿐~~~~
혼자보기가 아까워 지개로 한짐 지고와서는
욕심없이 님들에게 몽땅 내려놓고 돌아서는
우리 빈지개님! 감~사 *^.^**
ps:우리빈지개님은 욕심없이 빈지개만 지고 다닌다고
마눌한테 안 혼나는지 모르겠어~~~~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