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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 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2006.05.27 11:27:46
제가 단체에서 활동중에 마음이 힘들 때면
꺼내어 보는 글중 하나가 이 글입니다요.
글만 마음에 담고있어도 얼마나 씻김이 되는지
수시로 꺼내어 마음에 담는 글을
이곳에서 님이 마음으로 담아 주신
음악과 함께 머물고 있으니
또한 새 글을 대하는 듯
상큼하고 잔잔한 비움이 일어납니다.
늘...그리 부족한 가운데서
함께라는 어우러질 수 있는 넉넉한 사랑을
글을 통해 다시한번 마음에 담아봅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글...감사하는 마음 남기고 갑니다.
꺼내어 보는 글중 하나가 이 글입니다요.
글만 마음에 담고있어도 얼마나 씻김이 되는지
수시로 꺼내어 마음에 담는 글을
이곳에서 님이 마음으로 담아 주신
음악과 함께 머물고 있으니
또한 새 글을 대하는 듯
상큼하고 잔잔한 비움이 일어납니다.
늘...그리 부족한 가운데서
함께라는 어우러질 수 있는 넉넉한 사랑을
글을 통해 다시한번 마음에 담아봅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글...감사하는 마음 남기고 갑니다.
2006.05.27 12:41:08
이곳에서 처음 인사 드립니다.
좋은 글에 한참을 머물며 되새겨 봅니다.
꾸물한 한 낮의 도시는 그야 말로 진회색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좋은 글에 한참을 머물며 되새겨 봅니다.
꾸물한 한 낮의 도시는 그야 말로 진회색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