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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오월 / 우먼
당신은 푸른 천사입니다.
비실대는 내게도
구르는 재주를 주었거든요.
높이 나는 새가 당신을 안내하였을까요.
가시에 찔릴까봐 모두들 도망쳤는데, 당신은
함박웃음으로 왔어요.
천년 삼을 찾아 헤매는 심마니
한 뿌리가 그리운 나는,
당신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어요.
찬란한 빛으로 오세요.
옆 자리에 턱 버티고 선 당신
기쁨이며 사랑입니다.
세상이 온통 꽃이 되었습니다.
~~~~~~~~~~~~~~~~~~~~~~~~~~~~~~~~~~~~~
오작교님 ~~
우먼이 이곳에 입문한지 일년이 지났습니다.
님의 멋진 영상에 푹 빠져 많은 시간을 보냈던 때라고 해야 하겠지요.
영상 만든다고 밤을 지세다가 토끼눈을 하고 출근도 해보고..ㅎㅎㅎ
배우다 만 영상물이 지금 모니터 한쪽 귀퉁이에서 관심가져주길 기다리고 있지만..
에~~고 어려워.
오늘 보니 제가 처음 영상물을 게시한 때가 이쯤인것 같아 님께
감사 하다는 말씀과, 웹의 좋은인연 되어 주심에 거듭 감사 하다는 우먼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왕성한 교감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곳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이 웃을수 있는 일들만이 님의 주변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멋진 음악 까지 선물로 들고 왔는데...
고우님 댓글 말씀대로 자꾸 누드가 되네요.
음악은 다음에 올려 드릴께요.
당신은 푸른 천사입니다.
비실대는 내게도
구르는 재주를 주었거든요.
높이 나는 새가 당신을 안내하였을까요.
가시에 찔릴까봐 모두들 도망쳤는데, 당신은
함박웃음으로 왔어요.
천년 삼을 찾아 헤매는 심마니
한 뿌리가 그리운 나는,
당신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어요.
찬란한 빛으로 오세요.
옆 자리에 턱 버티고 선 당신
기쁨이며 사랑입니다.
세상이 온통 꽃이 되었습니다.
~~~~~~~~~~~~~~~~~~~~~~~~~~~~~~~~~~~~~
오작교님 ~~
우먼이 이곳에 입문한지 일년이 지났습니다.
님의 멋진 영상에 푹 빠져 많은 시간을 보냈던 때라고 해야 하겠지요.
영상 만든다고 밤을 지세다가 토끼눈을 하고 출근도 해보고..ㅎㅎㅎ
배우다 만 영상물이 지금 모니터 한쪽 귀퉁이에서 관심가져주길 기다리고 있지만..
에~~고 어려워.
오늘 보니 제가 처음 영상물을 게시한 때가 이쯤인것 같아 님께
감사 하다는 말씀과, 웹의 좋은인연 되어 주심에 거듭 감사 하다는 우먼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왕성한 교감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곳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이 웃을수 있는 일들만이 님의 주변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멋진 음악 까지 선물로 들고 왔는데...
고우님 댓글 말씀대로 자꾸 누드가 되네요.
음악은 다음에 올려 드릴께요.
2006.05.25 21:47:08
우먼님.
그랬던 것 같지요?
벌써 과거사를 써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서운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때와 조금도 달라진 것은
없는 듯 합니다.
어느날 ceoXXXX라는 아이디로 회원을 가입을 하셨는데
닉넴도 슈퍼우먼이라......
삶을 참 힘치게 사시는 분인가보다 하는 생각을 하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들이 훌쩍 갔군요.
그 당시의 그 열정을 너무 오래 간직을 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랬던 것 같지요?
벌써 과거사를 써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서운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때와 조금도 달라진 것은
없는 듯 합니다.
어느날 ceoXXXX라는 아이디로 회원을 가입을 하셨는데
닉넴도 슈퍼우먼이라......
삶을 참 힘치게 사시는 분인가보다 하는 생각을 하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들이 훌쩍 갔군요.
그 당시의 그 열정을 너무 오래 간직을 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6.05.26 00:23:01
님 !
무슨 그리 섭한 말씀을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푸른 동산에 쥔장 어른께서 계시기에 언제든 이렇게 찾아와
좋은글. 멋진 음악, 아름다운 인연들과 함께 나눌수 있어 뿌듯 합니다.
오늘은 수업(배우고 있는 공부가 있음)이 있는 날, 늦은 귀가, 음악 한곡 들으면서
쉬렵니다.
넉넉한 밤 되십시요.
무슨 그리 섭한 말씀을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푸른 동산에 쥔장 어른께서 계시기에 언제든 이렇게 찾아와
좋은글. 멋진 음악, 아름다운 인연들과 함께 나눌수 있어 뿌듯 합니다.
오늘은 수업(배우고 있는 공부가 있음)이 있는 날, 늦은 귀가, 음악 한곡 들으면서
쉬렵니다.
넉넉한 밤 되십시요.
2006.05.26 00:45:17
아 그렇군요 우먼님...
그래도 저보다는 선배이시죠?
제가 어리숙하게 이곳에서 인사 드릴때
반가이 맞아 주신 분이 우먼님이 아니셨던가요?
1년이란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저는 두분께 감사할뿐입니다.
글구...따랑해요 우먼님....^^
그래도 저보다는 선배이시죠?
제가 어리숙하게 이곳에서 인사 드릴때
반가이 맞아 주신 분이 우먼님이 아니셨던가요?
1년이란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저는 두분께 감사할뿐입니다.
글구...따랑해요 우먼님....^^
2006.05.26 00:58:22
코스모스님~~긍께요 그게 그러네요.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훌쩍 가버렸지 뭐예요.
웹의 인연이지만 곱게 간직해요.
세상의 모든 어지러운것들 뒤로 보내고.ㅎㅎㅎ
또 다시 그리워 합시다요.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훌쩍 가버렸지 뭐예요.
웹의 인연이지만 곱게 간직해요.
세상의 모든 어지러운것들 뒤로 보내고.ㅎㅎㅎ
또 다시 그리워 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