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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 Rose : Yellow Beauty ! |
2006.05.08 10:31:44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그리움이라도 있어
오늘이 즐거움 으로 온다면
그저 바라만 보며
말없는 웃음을 지어도 좋다
나는 그에게로 간다
날마다 숲 길을 산책하듯이
사랑을 만나러 간다
좋은 글^^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작은 그리움이라도 있어
오늘이 즐거움 으로 온다면
그저 바라만 보며
말없는 웃음을 지어도 좋다
나는 그에게로 간다
날마다 숲 길을 산책하듯이
사랑을 만나러 간다
좋은 글^^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6.05.08 12:27:13
잠자리 들기전 고운 장미향에 흠씬 머물다 살포시 눈감아봅니다.
코 끝으로 전해지는 향기와 음악에 취해
비몽사몽.....허우적 허우적.....
에궁~! 침대로 가서 자야징~ㅎ
차아암.....아름다운 밤입니다. 글 만큼이요...
근데...왜?.....이밤에 간짜장이 먹고시프지??~푸하하하~!!
코 끝으로 전해지는 향기와 음악에 취해
비몽사몽.....허우적 허우적.....
에궁~! 침대로 가서 자야징~ㅎ
차아암.....아름다운 밤입니다. 글 만큼이요...
근데...왜?.....이밤에 간짜장이 먹고시프지??~푸하하하~!!
2006.05.08 12:27:59
순수님 !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도 참 좋겠습니다. -
이 밤, 한 미디 말 없이
슬픔을 잊고져 ... - 이 노래, 몇 번 들어 봤었는데, 가사가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그렇게 바로 곁에는 없어도 눈 감으면 저어만치 떠오르는 고운 것들이 있다는 것도
행복이겠지요.
좋은 날들 되세요.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도 참 좋겠습니다. -
이 밤, 한 미디 말 없이
슬픔을 잊고져 ... - 이 노래, 몇 번 들어 봤었는데, 가사가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그렇게 바로 곁에는 없어도 눈 감으면 저어만치 떠오르는 고운 것들이 있다는 것도
행복이겠지요.
좋은 날들 되세요.
2006.05.08 12:33:06
an님 !
이 밤, 간짜장이 생각 나시는 이유는, 여기가 지금 점심시간 이거든요 ㅎㅎㅎ
덕분에, 아주 깔끔하고 아주 폼 나는 글 되었습니다.
진짜로 thanks lots !
아늑하고 좋은 밤 되세요.
When I dream ~~~~~~ I dream of you !
may 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 ♬
이 밤, 간짜장이 생각 나시는 이유는, 여기가 지금 점심시간 이거든요 ㅎㅎㅎ
덕분에, 아주 깔끔하고 아주 폼 나는 글 되었습니다.
진짜로 thanks lots !
아늑하고 좋은 밤 되세요.
When I dream ~~~~~~ I dream of you !
may 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 ♬
2006.05.08 22:09:51
古友님~!
하필 짜장이 아니고 간짜장입니까?...
간짜장이 좀 더 비싸쥬~~~
저는 궁물있는 잠뽕이 좋습니다.
지금은 저녁두 끝나구 출출한 시간인디...
지금 시켜먹었다간 배 나와 않될것 같은데...
괜히 古友님땜에... 크~윽 참아야~징~!
하필 짜장이 아니고 간짜장입니까?...
간짜장이 좀 더 비싸쥬~~~
저는 궁물있는 잠뽕이 좋습니다.
지금은 저녁두 끝나구 출출한 시간인디...
지금 시켜먹었다간 배 나와 않될것 같은데...
괜히 古友님땜에... 크~윽 참아야~징~!
2006.05.08 22:25:39
아고고~ 짬뽕 좋아하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 큭~
그런데 고우님~~ 글이 너무 맘에 와 닿네요.
중년의 마주친 사랑...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ㅎ
좋은글이라.. 퍼갑니다. 노여워 마소서 ^^*
그런데 고우님~~ 글이 너무 맘에 와 닿네요.
중년의 마주친 사랑...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ㅎ
좋은글이라.. 퍼갑니다. 노여워 마소서 ^^*
2006.05.09 15:09:41
잠뽕 반글라님 !
그, "간짜장"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척, 보셔서 이미 짐작 하실건데, 이 글과 사진의 배치가 좀 깔끔하다고 생각되셨져 ? ㅎㅎㅎ
- 흠, 이건 분명히 고우님의 혼자 솜씨가 아니야. 그 양반이 이런 세련된 것을 혼자서는 죽어도 못할건데 ... (반글라님 짐작)
그래서, an님을 부추겼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입맛 돋우는 삼선간짜장을 시켜논 즈음이라서요 ㅋㅋㅋㅋ
덛분에, 아주 깔끔하게 쨘~ 하고 마쳤습니당. (담부턴, 모른 척 해 주세요 ㅎㅎㅎ)
그, "간짜장"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척, 보셔서 이미 짐작 하실건데, 이 글과 사진의 배치가 좀 깔끔하다고 생각되셨져 ? ㅎㅎㅎ
- 흠, 이건 분명히 고우님의 혼자 솜씨가 아니야. 그 양반이 이런 세련된 것을 혼자서는 죽어도 못할건데 ... (반글라님 짐작)
그래서, an님을 부추겼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입맛 돋우는 삼선간짜장을 시켜논 즈음이라서요 ㅋㅋㅋㅋ
덛분에, 아주 깔끔하게 쨘~ 하고 마쳤습니당. (담부턴, 모른 척 해 주세요 ㅎㅎㅎ)
2006.05.09 15:12:29
푸른안개 님 과 짬뽕이라 !
우와, 무지 선연한 "색의 대비" - 간혹씩, 간짜장도 드세요. 그거 맛있습니다 단, 붇기 전에 드셔야 ㅎㅎㅎ
"중년의 마주친 사랑/김경호" 저도 퍼 온 시 입니다.
마음에 드신다니, 비록 제가직접 쓴 것 아니라도 흐믓 ~ !
우와, 무지 선연한 "색의 대비" - 간혹씩, 간짜장도 드세요. 그거 맛있습니다 단, 붇기 전에 드셔야 ㅎㅎㅎ
"중년의 마주친 사랑/김경호" 저도 퍼 온 시 입니다.
마음에 드신다니, 비록 제가직접 쓴 것 아니라도 흐믓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