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59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5/60504

2006.05.07 12:27:42

877

6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꽃 잎 하나에
하늘은 낮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아마도
당신
당신의 아름다움이
내마음
그렇게
만들었나 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6.05.07 23:30:14

빈지게

아름다운 사람은 정말 마음을 긴장되게
하는 것 같아요.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022-04-26	4112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2014-12-04	6427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2014-01-22	7002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71161
1684	몹시 궁금한 것 ...... 8	古友	2006-05-07	883	4
1683	흙/박성희 1	빈지게	2006-05-07	865	8
1682	나는 삼류가 좋다 - 김인자 10	달마	2006-05-07	867	1
1681	8월의 크리스마스 1	겜마니	2006-05-07	899	9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1	바위와구름	2006-05-07	877	6
1679	오월 편지 / 도종환 1	빈지게	2006-05-07	867	4
1678	어버이의 은혜 1	백두대간	2006-05-07	1041	27
1677	사랑은 하루의 꿈처럼/연산홍(펌) 2	별빛사이	2006-05-06	872	8
1676	어무이 5	파도	2006-05-06	875	5
1675	아버지와 나 글:신해철 6	먼창공	2006-05-06	862	7
1674	사랑/강재현 9	빈지게	2006-05-06	876	2
1673	오월 1	백두대간	2006-05-06	1087	6
1672	행복의 뿌리/정광일 6	빈지게	2006-05-05	916	16
1671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3	김남민	2006-05-05	935	1
1670	5월의 숲 / 복효근 12	빈지게	2006-05-05	876	2
1669	사랑하며 감사하며 .. 1	김미생-써니-	2006-05-04	1087	4
1668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 이해인 5	별빛사이	2006-05-04	881	2
1667	길의 노래1 21	cosmos	2006-05-04	1491	17
1666	부모의 잘못된 언어습관 7가지 6	사철나무	2006-05-04	877	1
1665	화창한 봄날 2	고암	2006-05-04	886	8
1664	빈대 되었다 11	우먼	2006-05-04	1027	3
1663	그런가 보다 /류상희 2	수평선	2006-05-03	883	6
1662	그대 숨소리 바람되어....김경훈 6	별빛사이	2006-05-03	879	8
1661	사랑하는 님들이여 1	백두대간	2006-05-03	878	4
1660	부모/시김새 1	시김새	2006-05-03	1020	4

쓰기

첫 페이지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