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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1. "일어나라","밥먹어라" 지시 명령형 언어는 창의력과 판단력을 부족하게 만들고 의타심을 생기게 한다
-지시명령형이 아닌 권유형으로
2."너 말안들으면 아빠한테 혼나게 이른다"등 위협형 언어는 친밀감을 상실케 하고 권위저항,적개심을
유발 시킨다
3."엄마 말을 항상 명심해야지"등의 설교나 충고형 언어는 열등감,자신감의 상실을 가져온다
4. "아이구 이 바보야","그것도 모르니"등의 비판 우롱형 언어는 자기 비하적 조소적 성격이 되므로
적극적인 행동을 피하게 만든다
5. "너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뭐냐"는 등의 추궁형 언어는 부모의 해석이 옳지 않음으로 자신을 미워
한다 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6. "그래 알았어,내일 사줄께" 등의 둘러대기형 언어는 부모말에 대한 신뢰를 잃게 하므로 깊은 불신감을
빠지게 한다
7. "네 형이나 언니하는것 좀 봐라","옆집 철수는 100점을 받았는데 너는 80점이 뭐냐"등의 비교형
언어는 반감과 열등감을 갖게하고 그 비교 상대를 미워하게 만든다
-지시명령형이 아닌 권유형으로
2."너 말안들으면 아빠한테 혼나게 이른다"등 위협형 언어는 친밀감을 상실케 하고 권위저항,적개심을
유발 시킨다
3."엄마 말을 항상 명심해야지"등의 설교나 충고형 언어는 열등감,자신감의 상실을 가져온다
4. "아이구 이 바보야","그것도 모르니"등의 비판 우롱형 언어는 자기 비하적 조소적 성격이 되므로
적극적인 행동을 피하게 만든다
5. "너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뭐냐"는 등의 추궁형 언어는 부모의 해석이 옳지 않음으로 자신을 미워
한다 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6. "그래 알았어,내일 사줄께" 등의 둘러대기형 언어는 부모말에 대한 신뢰를 잃게 하므로 깊은 불신감을
빠지게 한다
7. "네 형이나 언니하는것 좀 봐라","옆집 철수는 100점을 받았는데 너는 80점이 뭐냐"등의 비교형
언어는 반감과 열등감을 갖게하고 그 비교 상대를 미워하게 만든다
2006.05.04 16:27:40
매번 글 동냥만 하다가 오늘따라 우리 내부망에
우리가 항상 아이들에게 써먹던 수법이 게재되어 있어
반성을 하던중 그래 오작교홈에 나도한번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려봐야지 했다가 아니야 창피해 몇번 망설이다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가 항상 아이들에게 써먹던 수법이 게재되어 있어
반성을 하던중 그래 오작교홈에 나도한번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려봐야지 했다가 아니야 창피해 몇번 망설이다
글을 올렸습니다
2006.05.04 22:27:31
사철나무님..............제가 잠시 웃다가 다시 마음을 남겨봅니다.
글을 올리려다가 창피해 몇번을 망설이셨단 글에 말이지요.
좋은 글을 마음에 담아 함께 웃고 울고
그런 것이 바로 삶을 나누는 기쁨이 아닐까.....해요.
물론 저도 얹어 놓는 글이 마음에 들고 흡족해서
영상을 만들어 올린다기 보다는 그저
같은 세대를 살아가는 가슴 밑바닥에 비슷한 느낌들을
담고 있는 사람끼리 비록 만나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나마 서로 지나 온 시간들의 추억과 그리움을
서로 쓰다듬고 보듬어 주는 사랑속에 함께 머물기를
원하면서 그리 작은 사랑을 나누는 것이지요.
망설이지도 창피해 하지도 마시고
늘 지금처럼 작은 기쁨으로 함께 하는 시간
오래 오래 이어졌으면.....하는 생각에 잠시 글을 남기고 갑니다.
비록 댓글을 남기지 않는다해도 눈으로 라도 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돌아서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작은 사랑의 행복한 실천이겠지요.
오늘 하루 남겨진 시간도 평온하시길요....
글을 올리려다가 창피해 몇번을 망설이셨단 글에 말이지요.
좋은 글을 마음에 담아 함께 웃고 울고
그런 것이 바로 삶을 나누는 기쁨이 아닐까.....해요.
물론 저도 얹어 놓는 글이 마음에 들고 흡족해서
영상을 만들어 올린다기 보다는 그저
같은 세대를 살아가는 가슴 밑바닥에 비슷한 느낌들을
담고 있는 사람끼리 비록 만나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나마 서로 지나 온 시간들의 추억과 그리움을
서로 쓰다듬고 보듬어 주는 사랑속에 함께 머물기를
원하면서 그리 작은 사랑을 나누는 것이지요.
망설이지도 창피해 하지도 마시고
늘 지금처럼 작은 기쁨으로 함께 하는 시간
오래 오래 이어졌으면.....하는 생각에 잠시 글을 남기고 갑니다.
비록 댓글을 남기지 않는다해도 눈으로 라도 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돌아서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작은 사랑의 행복한 실천이겠지요.
오늘 하루 남겨진 시간도 평온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