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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빈대 되었다 / 우먼
재잘거리는 야생나리
봄바람이다.
금빛햇살 돌담 넘을 때,
국물 뜨겁다
천년 한을 품은 사발
장맛이다.
군불 지피던 아랫목 전설처럼
오가는 정담
이마에 맺히는 땀방울
송글송글
후르륵 쩝쩝
입속 훌러덩,
맛나다 설렁탕!
2006.05.04 04:45:53
오랫만에 이 공간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자작글로 인사 드립니다.
얼마전 설렁탕 한 그릇 맛있게 얻어 먹구 나서 쓴 글입니다.
웃음꽃 피는 하루 시작이길 바랍니다.
오늘은 자작글로 인사 드립니다.
얼마전 설렁탕 한 그릇 맛있게 얻어 먹구 나서 쓴 글입니다.
웃음꽃 피는 하루 시작이길 바랍니다.
2006.05.04 08:01:00
구수하고도 맛깔난 글이네요 우먼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참으로 정말로 진심으로 참말로 진짜루 진실로...
반갑워요 우먼님...^^
잘 지내시쥬?
입속 훌러덩...
얼마나 맛있는지 알것 같소이당...ㅎㅎ
2006.05.04 13:25:19
코스모스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뵈어요.
가끔씩 다녀 가곤 하지만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지
못했습니다.
가능한 자주 뵙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오랫만에 뵈어요.
가끔씩 다녀 가곤 하지만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지
못했습니다.
가능한 자주 뵙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2006.05.05 01:21:10
반글라님~~하하하
그날 설렁탕 한 그릇 얻어 먹고 입천장 다 벗거져 힘들었구만요.
공짜로 빈대 붙어 맛있게 먹긴 혔는디..
그래도 설렁탕 맛나지요.
다음 기회 되면 우먼이 진짜로 한그릇 접대 할거구만요
이곳에 댓글 올리신분에 한해서 하하...
그날 설렁탕 한 그릇 얻어 먹고 입천장 다 벗거져 힘들었구만요.
공짜로 빈대 붙어 맛있게 먹긴 혔는디..
그래도 설렁탕 맛나지요.
다음 기회 되면 우먼이 진짜로 한그릇 접대 할거구만요
이곳에 댓글 올리신분에 한해서 하하...
2006.05.05 01:24:31
빈지게님 ~~
오랫만에 자작글로 올려 놓고 보니 쑥스러워집니다.
귀가 시간이 좀 늦어 이제서야 컴앞에서 앉아 여러곳 방문 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글 올려 주셔서 눈팅은 자주 합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오랫만에 자작글로 올려 놓고 보니 쑥스러워집니다.
귀가 시간이 좀 늦어 이제서야 컴앞에서 앉아 여러곳 방문 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글 올려 주셔서 눈팅은 자주 합니다.
좋은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