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최근 게시글

최근 댓글

Counter

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59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5/60219

2006.04.28 15:50:10

915

2 / 0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

- 써니-

나로 하여금
그리움하나 갖게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깊어가는
한 여름밤 잠못이룬체
불빛찾아
헤메이는 불나방같은
방랑객 마음하나
흔들어놓고

몽유병 환자되어
밤마다 강가를
서성이는
나그네인 나는

퍼내어도 퍼내어도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속 그대가
누구인지
아직 알지못한다

이 게시물을

2006.04.28 18:55:48

빈지게

퍼내도 퍼내도 깊이를 알 수 없는 그리움...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6.04.28 19:36:15

먼창공

정말 깊이 있는아름다운글이네요
허락하신다면 이 글로 영상글을만들고싶네요.....

2006.04.29 04:56:23

푸른안개

나로 하여금
그리움하나 갖게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누가 이리도 써니님에게
그리움을 갖게 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아름다운 글앞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하시길...

2006.04.29 23:19:37

아이러니

자신의 감정을 글로 잘 표현 할 수 있다는 거......큰 복인듯 해요..^^

2006.05.04 15:10:50

김미생-써니-

제 글을 아껴주시는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영상글로 만드신다니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답게 보아주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4121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6436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7011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71238		2013-06-27
1659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2		다 솔	871	10	2006-05-03
1659
1658	바람에 새긴 이름/하얀나라 3		할배	1042	3	2006-05-03
1658
1657	괜찮아/원태연 8		빈지게	860	4	2006-05-02
1657
1656	5월의 기쁨 / 정재삼 2		빈지게	877	2	2006-05-02
1656
1655	이런사랑/펌 3		김남민	1070	3	2006-05-02
1655
1654	5월의 길 / 나명욱 16		빈지게	1242	19	2006-05-01
1654
1653		고창 청보리밭2 7	하늘빛	869	3	2006-05-01
1653
1652		고창 청보리밭1 1	하늘빛	880	4	2006-05-01
1652
1651	하늘빛/최수월 낭송시 모음집 3		하늘빛	895	6	2006-05-01
1651
1650	웃음마저 앗아간 追憶 1		바위와구름	863	9	2006-04-30
1650
1649	작은 것도 큰 사랑입니다. 1		까치	1125	15	2006-04-30
1649
1648	빗방울 셋이/강은교 4		빈지게	904	4	2006-04-30
1648
1647	아버지의 유산 5		빈지게	886	4	2006-04-30
1647
1646	관악산(하이퍼링크로 보세요)		전철등산	902	5	2006-04-29
1646
1645	계룡산(하이퍼링크로 보세요)		전철등산	999	8	2006-04-29
1645
1644	나그네/김영재 6		빈지게	1037	4	2006-04-29
1644
1643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5		古友	918	8	2006-04-29
1643
1642	향수 9		푸른안개	1103	20	2006-04-29
1642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 5		김미생-써니-	915	2	2006-04-28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 - 써니- 나로 하여금 그리움하나 갖게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깊어가는 한 여름밤 잠못이룬체 불빛찾아 헤메이는 불나방같은 방랑객 마음하나 흔들어놓고 몽유병 환자되어 밤마다 강가를 서성이는 나그네인 나는 퍼내어도 퍼내어도 깊...
1640	안타까운 절경 2곳 9		먼창공	871	10	2006-04-28
1640
1639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10		빈지게	1093	29	2006-04-28
1639
1638	보리피리/한하운 6		빈지게	920	4	2006-04-28
1638
1637	비닐봉지/고은 4		빈지게	915	4	2006-04-28
1637
1636	음빠 등장.. 3		찬내음	893	3	2006-04-27
1636
1635	이별후에 4		소금	910	2	2006-04-27
1635

쓰기

첫 페이지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