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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리며 / 이용채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낯선 얼굴로
그들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만
어차피
우리들의 삶은
서로가 만나고 헤어지며
그렇게 부대낄 수밖에 없는,
서로가
큰 삶의 덩어리들을
조금씩 쪼개어 갖는 것일 뿐.
누구나가
그들 나름대로의 자를 들고
그들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서로를 재고 있겠지만
언제나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오늘조차
나는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지.
보이는 것은
쉽게 변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것조차
추한 모습일 수 있겠지만
보이는 것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것의
껍데기일 뿐.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일이
어쩌면
가장 힘겨운 일일 수 있기에
사랑이 더욱 값진 것이겠지만
우리들이 누군가에게
보여 주는 것마저
때로는 거짓일 수 있고
그에게 슬픔일 수 있기에
나는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살아야지.
2006.04.24 11:02:10
빈지게~~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셨죠^^
좋은 만남이 있어서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삶은...만나고 헤어지고...부대끼며...
큰 삶의 덩어리들을..조금씩...쪼개어 갖는 것 일뿐..!!!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벌~~써 4월도 가고있네요^^
4월의 마지막 남은 한 주도 보람되게 보내시구요^^
월요병이 있지만...이겨내시구요^^
미소 가득한 ~~오늘 되세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셨죠^^
좋은 만남이 있어서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삶은...만나고 헤어지고...부대끼며...
큰 삶의 덩어리들을..조금씩...쪼개어 갖는 것 일뿐..!!!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벌~~써 4월도 가고있네요^^
4월의 마지막 남은 한 주도 보람되게 보내시구요^^
월요병이 있지만...이겨내시구요^^
미소 가득한 ~~오늘 되세요^^*^^
2006.04.24 11:23:39
빈지게님 !
월매가 권하는 술, 그리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들과 흠씬 봄날에 젖은 감흥을 올려 주셨나 봅니다. ㅎㅎㅎ
언제나, 좋은날 되세요.
월매가 권하는 술, 그리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들과 흠씬 봄날에 젖은 감흥을 올려 주셨나 봅니다. ㅎㅎㅎ
언제나, 좋은날 되세요.
2006.04.24 12:06:35
순수님!
감사합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니까 참석 해주셨
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오사모땐 꼭 뵙기를 바랍니다.
님께서도 즐거운 한주일 열어 가시구요.^^*
감사합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니까 참석 해주셨
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오사모땐 꼭 뵙기를 바랍니다.
님께서도 즐거운 한주일 열어 가시구요.^^*
2006.04.24 17:07:00
古友님!
감사합니다.
월매가 권하는 동동주도 맛있었고 그날 모임에
참석한 장고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서 따라주신
쐬주, 동동주, 맥주 모두가 아주 맛있었답니다.ㅎㅎ
늘 즐거운 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월매가 권하는 동동주도 맛있었고 그날 모임에
참석한 장고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서 따라주신
쐬주, 동동주, 맥주 모두가 아주 맛있었답니다.ㅎㅎ
늘 즐거운 날 보내세요!!
2006.04.24 19:24:34
빈지게님,
님과 같은 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저는 참 운이 좋은 존재라 여겨졌습니다.
저도 님처럼 마음을 반이라도 풀어 놓을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졌으면 좋았을 텐데요...
님과 같은 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저는 참 운이 좋은 존재라 여겨졌습니다.
저도 님처럼 마음을 반이라도 풀어 놓을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졌으면 좋았을 텐데요...
2006.04.24 21:38:11
빈지개님^^
남원의 동동주와 오는날 점심으로 먹은 산나물정식은 정말 맛이 일품입디다.
고맙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슈.
남원의 동동주와 오는날 점심으로 먹은 산나물정식은 정말 맛이 일품입디다.
고맙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슈.
2006.04.24 23:52:20
Diva님!
과분한 말씁에 부끄럽습니다. 님의 바쁜일정
으로 인하여 오랜시간 같이 하지 못해서 아쉬
웠습니다. 다음에 더욱 좋은 시간 갖기로 하지
요. 멀리까지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과분한 말씁에 부끄럽습니다. 님의 바쁜일정
으로 인하여 오랜시간 같이 하지 못해서 아쉬
웠습니다. 다음에 더욱 좋은 시간 갖기로 하지
요. 멀리까지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6.04.24 23:57:46
장고 형님!
동동주와 산채 비빔밥 맛이 일품이었다 하
오니 다행입니다.ㅎㅎ
다음에 또 오시면 그곳 두군데로 모시면 되
겠그만요. 알겠습니다.ㅎㅎ
또 다음의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리며 이 시를
올려 봤습니다.ㅎㅎ
형님께서도 고운꿈 많이 꾸세요.^^*
동동주와 산채 비빔밥 맛이 일품이었다 하
오니 다행입니다.ㅎㅎ
다음에 또 오시면 그곳 두군데로 모시면 되
겠그만요. 알겠습니다.ㅎㅎ
또 다음의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리며 이 시를
올려 봤습니다.ㅎㅎ
형님께서도 고운꿈 많이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