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59
칸나 1/이승주
사랑하는 이의 몸을 만지고 싶은 마음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것이거늘
가쁜 풀무질로써 너는
자꾸 나를 부풀게 하느니.
영비천보다도 피로 회복에 더 좋은 너의 웃음.
말이 없어도
나는 할 말이 없는 것이 아니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예쁜...
2006.04.19 10:37:08
cosmos 칭구! 이렇게 예쁜 칸나를 지고 오시
느라 어깨는 아프시지 않았나요?ㅎㅎ
살포시 웃고있는 칸나의 모습이 넘 아름답군요.
감사해요. 칭구!
느라 어깨는 아프시지 않았나요?ㅎㅎ
살포시 웃고있는 칸나의 모습이 넘 아름답군요.
감사해요. 칭구!
2006.04.19 11:18:59
우히히힛~~
요렇게가 아니고
살포시 웃고 있나요? 칸나가..
김치 담그고 맹글어 놓은 우거지로
된장찌게 얼큰하게 끓여 놓고
잠시 들렸다요.
Hi하고 시포서..^^
좋은하루 되시와여 빈지게칭구...ㅎ~
요렇게가 아니고
살포시 웃고 있나요? 칸나가..
김치 담그고 맹글어 놓은 우거지로
된장찌게 얼큰하게 끓여 놓고
잠시 들렸다요.
Hi하고 시포서..^^
좋은하루 되시와여 빈지게칭구...ㅎ~
2006.04.19 11:13:36
빈지게님 ^^
역쉬 사람은 사람들틈속에서 부대끼며 살아야 더 큰행복을 느낄수 있나봅니다
정겨운 댓글에 먼저 미소부터 지어지는걸 보니깐요...
한동안 황사가 날려 공기가 탁했는데....
그먼지를 한줄기 비로 깨끗히 날려보내줘서 너무도 상쾌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 안개에 기분도 덩달아 업되고......
홈에 들어와 고운님들에 정겨운수다에 또 한번 기분업되요...
이래저래 상쾌한 아침이네요..^^
빈지게님^^
빈지게님도 오늘하루 상쾌한 하루되세요~~~
역쉬 사람은 사람들틈속에서 부대끼며 살아야 더 큰행복을 느낄수 있나봅니다
정겨운 댓글에 먼저 미소부터 지어지는걸 보니깐요...
한동안 황사가 날려 공기가 탁했는데....
그먼지를 한줄기 비로 깨끗히 날려보내줘서 너무도 상쾌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 안개에 기분도 덩달아 업되고......
홈에 들어와 고운님들에 정겨운수다에 또 한번 기분업되요...
이래저래 상쾌한 아침이네요..^^
빈지게님^^
빈지게님도 오늘하루 상쾌한 하루되세요~~~
2006.04.19 11:22:35
안개님!
네.. 사람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은 더 많은
소통을 하게하고 간격을 더 가까이 좁혀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 춘향골에는 지금 비가 그쳤는데 님의 말
씀대로 먼지가 사라져 청량한 바람이 스쳐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운흔적 감사드리구요.
늘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 사람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은 더 많은
소통을 하게하고 간격을 더 가까이 좁혀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 춘향골에는 지금 비가 그쳤는데 님의 말
씀대로 먼지가 사라져 청량한 바람이 스쳐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운흔적 감사드리구요.
늘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