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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두시고 가는 길/김영랑
님 두시고 가는 길의 애끈한 마음이여.
한숨 쉬면 꺼질 듯한 조매로운 꿈길이여
이 밤은 캄캄한 어느 뉘 시골인가
이슬같이 고인 눈물을 손끝으로 깨치나니.
2006.04.12 23:54:05
오잉?
기차 타고 어디메를 가시나 울 an님...
그린 자켓이 참으로 잘 어울린다요.^^
애끈한 마음,
조매로운 꿈길...
익숙치 않은 단어지만
왜그리 정겨운지 몰겠어여~~
기차 타고 어디메를 가시나 울 an님...
그린 자켓이 참으로 잘 어울린다요.^^
애끈한 마음,
조매로운 꿈길...
익숙치 않은 단어지만
왜그리 정겨운지 몰겠어여~~
2006.04.13 03:52:20
빈지게님~ 반가워요~
코스모스님~ 올만이지요~ 잘계시나요?
an님~ 저도 빌려줘요.ㅎㅎ
아고 기차여행..무쟈게 좋아하는데...
님들 늘 건강하시고 해피하세요~ ^^*
코스모스님~ 올만이지요~ 잘계시나요?
an님~ 저도 빌려줘요.ㅎㅎ
아고 기차여행..무쟈게 좋아하는데...
님들 늘 건강하시고 해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