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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아침마다 눈을 뜨면/ 박목월
사는것이 온통 어려움인데
세상에 괴로움이 좀 많으랴
사는것이 온통 괴로움인데
그럴수록 아침마다 눈을 뜨면
착한 일을 해야지
마음 속으로 다짐하는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서로 서로가 돕고 산다면
보살피고 위로하고 의지하고
산다면 오늘 하루가 왜 괴로우랴
웃는 얼굴이 웃는 얼굴과
정다운 눈이 정다운 눈과
건너보고 마주보고 바로
보고 산다면
아침마다 동트는 새벽은
또 얼마나 아름다우랴
아침마다 눈을 뜨면 환한 얼굴로
어려운 일 돕고 살자
마음으로 다짐하는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2006.02.28 00:22:44
음~! 빈지게 칭구님~!
내는 투명인간이 아니던가~욤~히
무척 피곤은 한데
알수없는 뭔가가 그리 아쉽기만 한 것이
그것이 무얼까~생각 중입니다요~!
마침 칭구가 올려 놓은 글을
음미하느라구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드디어 손 끝부터 발 끝까지
쑤셔오기 시작하는구료~ㅋ
꽃이 너모 아름다워서~
한참을 본다네요. 고마워요~칭구님~!
내는 투명인간이 아니던가~욤~히
무척 피곤은 한데
알수없는 뭔가가 그리 아쉽기만 한 것이
그것이 무얼까~생각 중입니다요~!
마침 칭구가 올려 놓은 글을
음미하느라구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드디어 손 끝부터 발 끝까지
쑤셔오기 시작하는구료~ㅋ
꽃이 너모 아름다워서~
한참을 본다네요. 고마워요~칭구님~!
2006.02.28 00:25:45
마음자체가 아름다운 생각을 지녔다면
언제가는 실천되리라 봄니다.
빈지게님. 내일 아침에 일어나 웃는 얼굴로 뵐께유~
여긴 벌~써 봄꽃이... an님 분홍 꽃망울이 이뿌네유~
언제가는 실천되리라 봄니다.
빈지게님. 내일 아침에 일어나 웃는 얼굴로 뵐께유~
여긴 벌~써 봄꽃이... an님 분홍 꽃망울이 이뿌네유~
2006.02.28 02:40:36
아침마다 눈을 뜨며
착한 일을 해야지..
저도 그러고 싶어요 빈지게님..
오랜만에 듣는 이상은의 목소리도 반갑고
an님 반글라님 그리고 빈지게님을 만나니
참 반갑습니다.
주말에 넘 바쁘게 보냈더니
cosmos도 무척 힘들다요.
그래도 울 칭구들을 만나니
피곤이 싸~악 풀리는것 같네욤.
좋은 밤, 고운 꿈 꾸시공..
저도 이곳저곳 볼일이 많아서
외출해야 하거든요.
다시 올께여~~
착한 일을 해야지..
저도 그러고 싶어요 빈지게님..
오랜만에 듣는 이상은의 목소리도 반갑고
an님 반글라님 그리고 빈지게님을 만나니
참 반갑습니다.
주말에 넘 바쁘게 보냈더니
cosmos도 무척 힘들다요.
그래도 울 칭구들을 만나니
피곤이 싸~악 풀리는것 같네욤.
좋은 밤, 고운 꿈 꾸시공..
저도 이곳저곳 볼일이 많아서
외출해야 하거든요.
다시 올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