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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한다는 것은

    cosmos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5/57147
    2006.02.14 07:28:05
    1319
    27 / 0
    목록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2.14 08:31:24
    오작교
    cosmos님.
    선견지명이 있으시네요.
    오늘 비가 오실 줄 어찌알고
    영상에 비를 내리셨나요?
    초록빛의 고운 색채가 아름답습니다.
    고운 영상 즐감합니다.
    댓글
    2006.02.14 09:06:14
    cosmos
    오작교님...

    왜인지 가슴이 파삭거리는 낙엽처럼
    메마른듯 하여
    비를 그리워하는 오늘이였습니다
    물론 초록의 싱그러움도 그리웠구요.

    오늘 비가 많이 내리는가봐요
    그곳은..

    이곳도 아직은 비가 내릴 철이구만은
    가뭄이네요 가뭄..

    비가 그리워
    만들어 본 영상인데
    딱 맞아 떨어졌군요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아침 되시길 바라면서
    님의 따뜻한 리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

    삭제 수정 댓글
    2006.02.14 10:08:25
    an


    이렇게 비오는 날
    나 그대에게
    사랑스러운 여인이고 싶다
    빗소리에 스며드는
    그리운 사람이고 싶다
    빗소리에 흠뻑 젖는
    행복한 사람이고 싶다

    그래, 비가 내려도 좋다
    맘껏 내려라..
    thanks lots~!
    댓글
    2006.02.14 11:26:43
    하늘빛
    오늘같은 날
    잘 어울어진 아름다운 작품에
    매료되어 빠져듭니다.
    아름다운 감상시간 감사합니다.
    cosmos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댓글
    2006.02.14 11:46:46
    cosmos
    an님아~
    반가운 마음에 허그 한번 해 봅니데이..^^

    그냥도 사랑스러운데
    이렇게 비 오는날에
    더 사랑스런 여인이 되고 싶다구요?

    이미 그대는 그리운 사람이 되어 버렸소이다
    cosmos에게 만큼은..ㅎㅎ
    댓글
    2006.02.14 11:49:53
    cosmos
    하늘빛님...
    늘 눈물이 묻어날 듯한 님의 글에
    팬이 된지 오래입니다.

    저도 감성하면
    한 감성 하거든요.^^

    이렇게
    리플로 남겨주신 님의 성의에
    제가 오히려 감사하네요.

    참 반가웠습니다 하늘빛님..
    님께서도 비 오는날
    행복하십시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2.14 12:42:08
    an
    cosmos님아~~!
    내한테 시방 허그하고
    그리운 사람이 되어부렀당 거
    사실인 거 맞제??~~~~~~ㅋ

    우하하~~~! 겁나게 기분 조타잉??~~ㅎㅎ
    내 동생이 캘리포니아에 산다요.
    내는 거기서 6개월쯤 살다가 캐나다로 옮겼다요.
    혹, 한국슈퍼에서 스쳤던 여인 아녀??~~ㅋㅋ

    짬내서 놀러가리다~~~기대하서유~!
    온제나 따따한 cosmos님이
    난 왜 더 언니가터~~~~~~ㅋ~!
    비오니까 무진장 기분 좋다~~우히히~~
    댓글
    2006.02.14 13:26:28
    빈지게
    cosmos님! an님!
    촉촉히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날
    분위기에 딱 맞는 영상시 감사합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양지녁 언덕아래서
    는 냉이며 달래, 씀바귀, 쑥, 구슬쟁이 나
    물 등이 파릇파릇 기지개릴 켜면서 봄소
    식을 한아름 안고 올 것 같아요.^^*
    댓글
    2006.02.14 20:59:16
    반글라
    오~우!...
    감미로운 음악~ ♬ 이 ♪ 흐르고...
    내리는 비속에 흑백 우산을 받쳐들고...
    흑백 옷을 차려입은 저 아낙은 누굴 기다릴꼬????
    무지 부럽넹~~~~~~~~~~~~~~~~~~~~~~

    댓글
    2006.02.15 01:10:32
    cosmos
    an님아~
    긍게...
    시방 캐나다에 계신다는겨?
    세상에나...

    그때...
    한국슈퍼에서
    유독 눈에 띄게 사랑스러운 여인이
    눈 앞을 스쳐 지나가든만은
    고거이 an님이셨구나...^^




    댓글
    2006.02.15 01:12:48
    cosmos
    빈지게님...
    말씀이 나와서 야근디...
    파릇파릇하고 향긋한 냉이가
    넘넘 먹고시포요~

    냉이무침이랑 냉이국이랑...흑흑

    댓글
    2006.02.15 01:15:42
    cosmos
    반글라님...
    cosmos의 뒷모습 이쁘쥬?

    아침부터 밤까지 우산 쓰고
    하루종일 반글라님을 기다렸구만요
    너무해요...

    cosmos도 몰라 보시공...^^
    삭제 수정 댓글
    2006.02.15 01:19:36
    an
    zzz...
    우덜 둘이서 한국나가믄(난 아직 안나갔고마)
    빈지게님이 맛난 거 엄청 많이 사줄꼬아~~ㅎㅎ

    그 동네는 무진장 맛난 거 같어
    아~옴..밥 먹고 잡다.
    나..시방 요러케 자기랑 앉았는거 모르제??~~ㅋ
    에궁~! 자야허는데..
    또 이러구 앉았네염~~ㅎㅎ

    얼씨구~~엊그제는 우먼 만나기로 허구는
    못 찾았다드니만, 오널은
    또 반글라님 하루 죙일 기둘렸다구~~~ㅋ

    근데, 왜 cosmos는 맨날 헛다린겨??..
    아무도 몰러~~~ㅋ
    댓글
    2006.02.15 02:07:58
    cosmos
    an님...
    언제 다녀가셨디야?
    출석부에 도장 좀 찍고 다니셔야죠.^^

    빈지게님 사시는 남원에는
    값 싸면서도 맛난 집이 많은것 같아요.

    이담에 한국가믄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남원 땅을 기필코 밟고야 말겠어염. ㅎㅎ

    그러게요
    맨날 헛다리만 ㅎㅎㅎ...



    댓글
    2006.02.16 17:51:51
    빈지게
    an님! cosmos님!
    알았습니다. 한국에 오시거든 남원에 꼭
    오시길 바랍니다. 정말 맛있는거 사드릴
    께요.^^*
    댓글
    2006.02.17 01:36:11
    cosmos
    오우~ 빈지게님...

    약속은 약속!
    나중에 딴 소리 하시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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