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가 다 가버리기 전에
그동안 베풀어주셨던  마음의 정을
조금이라도 갚아드리고 싶어서
몇푼 안되지만..
나눠 드리고 갑니다. ㅎ

눈요기 하시는 것 만으로도
춥지 않는 겨울이 되시면 합니다.

이 돈이면...올 겨울..
연료비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지요.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춥지 않는 겨울 되시면 하는 마음으로
미소를 만들어 드리고 갑니다.

오작교님~그리고
이곳에서 정을 나누시는 모든 님들...
항상 행복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