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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행복! 즐거움!
자기 자신을 확립할수 있을때만 느끼는 감정.
그 감정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삶이란게 원래 그렇지만은 않죠?
이 공간!
사각모니터 작지만 희,노,애,락을 연출 할수 있어
저에겐 너무나도 큰자리입니다.
기쁘고 즐거울땐 바다를 포용할수있는 넒은 마음이지만
사실은!
바늘하나 꽂을자리 없는 우스광스런 포즈를 연출할때도 참으로 많은것 같아요
중년이라서 그럴까요?
세월이 저를 나약하게 인색하게도 만드는것 같아요.
그럴땐 전 컴앞에 앉아서 되지도 않는 코믹스런 글을 주저리 주저리...
그럼 어느새 환해지는 제 모습에....
저 는 어쩌면 그런글들을 주고 받아 자아를 실현하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영상 선사를 위해
오작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제일자신이 있는 저의 화사한 미소로 답례합니다.
자기 자신을 확립할수 있을때만 느끼는 감정.
그 감정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삶이란게 원래 그렇지만은 않죠?
이 공간!
사각모니터 작지만 희,노,애,락을 연출 할수 있어
저에겐 너무나도 큰자리입니다.
기쁘고 즐거울땐 바다를 포용할수있는 넒은 마음이지만
사실은!
바늘하나 꽂을자리 없는 우스광스런 포즈를 연출할때도 참으로 많은것 같아요
중년이라서 그럴까요?
세월이 저를 나약하게 인색하게도 만드는것 같아요.
그럴땐 전 컴앞에 앉아서 되지도 않는 코믹스런 글을 주저리 주저리...
그럼 어느새 환해지는 제 모습에....
저 는 어쩌면 그런글들을 주고 받아 자아를 실현하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영상 선사를 위해
오작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제일자신이 있는 저의 화사한 미소로 답례합니다.
2005.09.01 09:45:59
웃고살리님.
답글을 쓰려고 님의 닉넴을 치다가 보니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뭐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그러한 것은 아니고요.......
'웃고살리'란 닉넴과 바로 위에서 쳐다보는 님의 눈빛이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름다운 미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 내용을 보니까 우리 홈에 자주 오셨던 분 같은데
님의 글은 처음인가 봅니다.
자주 자주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습이 참 곱습니다.
답글을 쓰려고 님의 닉넴을 치다가 보니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뭐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그러한 것은 아니고요.......
'웃고살리'란 닉넴과 바로 위에서 쳐다보는 님의 눈빛이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름다운 미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 내용을 보니까 우리 홈에 자주 오셨던 분 같은데
님의 글은 처음인가 봅니다.
자주 자주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습이 참 곱습니다.
2005.09.02 17:12:08
웃고 살리님! 해 맑은 미소가 참 예쁩니다.
넓은 잔디밭에 홀로 엎드려 손가락 깍지 끼고 턱을 받치고 찍은 사진을 보니~
학창시절 교복을 입고 넓은 잔디밭 아니 풀밭만 보면
친구들과 사진 찍던 그때 그 포즈 그대로여서 ~
잠시 그 시절로 돌아가 친구들 얼굴 하나 하나 그려 보았네요.
다음에 사진 찍을 일 있으면 꼭 이 포즈로 찍어 보고 싶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홀로 엎드려 손가락 깍지 끼고 턱을 받치고 찍은 사진을 보니~
학창시절 교복을 입고 넓은 잔디밭 아니 풀밭만 보면
친구들과 사진 찍던 그때 그 포즈 그대로여서 ~
잠시 그 시절로 돌아가 친구들 얼굴 하나 하나 그려 보았네요.
다음에 사진 찍을 일 있으면 꼭 이 포즈로 찍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