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즐거움!
자기 자신을   확립할수 있을때만   느끼는 감정.
그 감정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삶이란게 원래 그렇지만은 않죠?
이 공간!
사각모니터    작지만  희,노,애,락을 연출 할수 있어      
저에겐   너무나도  큰자리입니다.
기쁘고  즐거울땐  바다를 포용할수있는  넒은 마음이지만
사실은!
바늘하나  꽂을자리 없는  우스광스런 포즈를 연출할때도   참으로  많은것  같아요
중년이라서  그럴까요?
세월이  저를  나약하게  인색하게도  만드는것 같아요.
그럴땐   전 컴앞에 앉아서    되지도 않는  코믹스런  글을 주저리 주저리...  
그럼  어느새  환해지는  제 모습에....
저 는 어쩌면   그런글들을  주고 받아  자아를 실현하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영상 선사를 위해  
오작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제일자신이 있는   저의  화사한 미소로   답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