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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위해/박태선.초아

김남민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5/55012

2005.08.18 20:36: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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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에선
언제나 환한
햇살이고 싶다.

언제나
따스한
봄날이고 싶다.

더운 땀
씻어주는
살랑이는 바람이고 싶다.

가끔은
꿈을 심어주는
밤하늘의 은하수이기도 싶다.

난
너에게
무엇이든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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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9 17:55:59

오작교

남민님.
요즈음 바쁘신가 봅니다.
자주 뵈었으면 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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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위해/박태선.초아 1	김남민	1126	1	2005-08-18
	네 앞에선 언제나 환한 햇살이고 싶다. 언제나 따스한 봄날이고 싶다. 더운 땀 씻어주는 살랑이는 바람이고 싶다. 가끔은 꿈을 심어주는 밤하늘의 은하수이기도 싶다. 난 너에게 무엇이든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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