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민님.
지금 가장 행복하다고 외쳐보았더니
진실로 제가 행복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딸아이가 아빠가 어떻게 된 것인가 하고 쳐다보더니
사정을 듣고 씩 웃고 갑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08.07 09:35:07
꽃다지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외쳐보겠습니다.
아니 이세상에서 내가 가장 행복하다고 외쳐보겠습니다.
행복은 생각이고, 느낌이기에 스스로에게 체면을 걸어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남민님으로 인해 행복예감입니다.
깊어가는 여름도 이제 꼬리만을 남기고 있네요.
벌써 입추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