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일님의시 감상 잘 했습니다
몇칠전 책장에서 이분의 시집 " 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 "이 빗바랜
책표지로 꽂아져 있는 걸보고 다시금 뒤적여 봤더니
예전에 보았던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크게 와 닿았습니다
아마도 나이탓인지 지난 세월속에 묻혀 포용하는 폭도 달라지나 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2005.08.01 08:55:15
빈지게
슈퍼우먼님!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나이에 따라 보는것도 느끼는 것도
달라진느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주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