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하나 올려봅니다.

고국의 비 소식이..
코스모스를 흠뻑 젖게 하더군요.

오작교님
글구 홈가족 모든 님들
좋은 하루 되시길..

참..
오작교님 이곳에선 벽지가 안 발라지네요? ^^

코스모스님 안녕 하세요
궁금했었는데 아침시간에 뵈오니 많이 반갑습니다
아침 산책길에 이른 코스모스가 인사하길래
님 생각이 문득 났었거든요
좋은글에 영상 잘 감상하고 일 시작 하렵니다
오늘도 행복 하십시요

우먼님...
아침 일찌기 다녀가셨네요?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주로 깊은밤에
하루의 일과를
오작교님 홈에서
마무리 하시는줄 알았더니..
아침 일찍 산책도 하시고
이곳에도 들려 가시고
제대로 바쁘게 살아가시는 우먼님 같아요.

하루의 시작..
귀한 시간을
우먼님의 정으로 나누어 주시니
고마울수밖에요.

가을이면 흐드러지게 피여나는 코스모스가
요즘은 여름에도 철 이르게 피여나는가 봅니다.

철 모르는 코스모스..
어쩌면 불혹의 나이에도 가끔은 나이를 잊고
철없이 살아가는 제 모습이기도 하지요.ㅎㅎ

좋은 하루 되십시요 우먼님..

코스모스님.
언제나 반가운 이름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영상을 주고 가셨네요?
색조나 구성이 프로의 수준입니다.

스타일로 벽지를 쓰셨는데 이곳은 노프레임 홈페이지인 관계로 게시판에서
스타일이 홈페이지 전체에 미친답니다.
아마 그래서 벽지가 올려지지 않았을 겁니다.

오늘은 모처럼 화창한 날입니다.
장마도 이제는 소강상태라고 하니 당분간 비소식은 없을 듯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햇빛이 반가운 날입니다.
화창한 날씨만큼 기분 좋은 하루였으면 합니다.

오작교님..
한결같은 모습으로 다녀가셨군요.

왜 그런말 있지요?
"안봐도 비디오라고"..
넉넉한 마음..
참으로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분 같습니다.

어느덧 코스모스가
오작교님의 홈가족..
비록 아주 작은 존재지만
가족의 일원이 되어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부족함 많고 늘 투정만 하던 코스모스였지만
오작교님의 홈을 알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또는 감성적으로 많은 것들을 채워 가고 있지요.^^

남은 하루..
좋은 밤, 고운 꿈으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코스모스님! 님은 바람부는데로 흔들리는 가냘픈 몸이지만
마음만은 흔들리지 않고 한결같이 오작교홈을 찾아 주시는군요.
이역 만리 먼 곳에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에 님의
고운 향기 맡고 있습니다.

님의 닉넴과 딱 어울리는 코스모스가 영상에 등장했군요.
우먼님 말마따나 요 전날 모 요양원엘 사물공연을 갔었는데
그 곳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어 무슨 여름에 코스모스?하고 놀랬던적이 있습니다.
하기야 오작교홈에 코스모스는 사계절 피어 있을건데요. 뭐.ㅎㅎㅎㅎㅎ. 맞나요?
앞으로도 그 곳 소식 많이 많이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