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조건 없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상대성이라 했습니다.
타인에게 이유 없이 피해를 준다면
그 사람 또한
좋지 않은 사람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사랑 또한
같은 연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내가 아파하면 그 모습을 보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또한 아플 것이며
행복해 한다면
그 모습을 보면 더 행복해 지는 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랑은?
자신을 버리는 게 아니라
지켜 가며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비워가며 생활한다면
당신은 분명
좋은 사람 행복한 삶을 소유한
멋진 사람이 될 것입니다.


자신이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면
타인에게 좋은 말과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합니다.


내 생각을 주장치 말며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한 걸음 물러서 이해할 줄 알아야
좋은 사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 안 성란 -



200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