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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 속터지는 女子들 한탄!!.
1. 엎으러지면 코 닿을것 같이 가깝게 살면서도 2. 형편이 어렵다며 늘 빈손으로 와서는 지그집에 3. 온몸이 쑤셔서 한 시라도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4. 술이 잔뜩 취했으면서도 안 취했다고 5. 시댁에는 금방 갔다 오면서 친정에 일찍 와서는 6. 넓은 마당에서 잘 뛰어 놀다가 8. 며느리는 친정에 안 보내면서 시집간 딸은 9. 시댁에는 30만원, ![]()
명절 때 면 꼭 늦게 오는 동서.
갈때는 이것저것 싸가는 동서.
눈치 없이 고스톱을 계속 치고 있는 남편. ![]()
우기면서 가는 손님 붙잡는 남편.
이 참견 저 참견하는 시누이.
꼭 부침개 부칠때 와서는
식용유 뒤엎어 놓는 철없는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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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름 냄새 맡으며 간신히 부쳐놓은 부침개를
날름 집어 먹어버리는 시동생.
빨리 안온 다며 찻길 막힌다고 빨리 오라고
전화하는 시어머님.
친정에는 10만원으로 차별하는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