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폭염 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8월도
이젠 가을을 맞이하려는
차비를 하려나 봅니다.
먼 것 같이 보이던 희망도
이루어지려나 노심초사 했던 일들이
시간이 가면 해결이 되는 것 같군요.
무더운 여름도 이젠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
지나고 처서가 오면 폭염과 열대야도
꼬리를 감추겠지요.
한결 같은 "삶" 으로~
부족함과 넘침을 배워가며
함께 하는 동행의 정으로
즐겁고 뜻 깊은 오늘이 되세요.
단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