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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봄이 곁에 온 듯 훈훈해집니다.
벚꽃이 피면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이곳 요천강변의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
놀러 오세요.
한번 뵙기 어려우니
벚꽃이 지기전에
요천강변 나들이 계획 잡아야겠네요.
벚꽃따라 방랑삼천리라 재밋겠군요.
고이민현님!!
벚꽃이 피기도전에
벚꽃앤딩이 울려퍼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