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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와 情 친구여 茶를 따르게 茶는 半만 따르고 半은 그대의 情을 채우게 나는 그대의 茶와 情을 함께 마시리니 .....
요즈음엔 이러한 낭만이 엷어진 것 같습니다.
차와 정을 함께 마시는 그 멋과 낭만이 그립습니다.
그간 喪事에 노고가 많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차 한잔 앞에 놓고 같이 마실수 있는 참된 벗이 있다면......
황망 중에 잘 모시지도 못하고
그렇게 가시게 만들어서 죄송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어
홈의 좋은 굴귀도 못보고
사진도 올릴수가 없이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가을의 끝자락여서인지
중앙시장 같이 몰리던 인파가 줄어들기 시작하니
이제 저도 마음의 여유로
누군가의 찻잔에 정을 채워 대접해야겠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찿게 해주는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손님 있을때 버셔야지 한가하면 되겠어요?.............ㅎㅎㅎ
바쁘게 일하다보면 쉬는 시간도 따라오겠죠.
어디에서건 무엇이건 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