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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처럼 살고 싶다

    尹敏淑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53387
    2009.03.03 14:50:50 (*.126.67.177)
    1019
    31 / 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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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록
    댓글
    2009.03.03 14:55:35 (*.126.67.177)
    尹敏淑
    나무들도 올곧게 자랄려면
    저리 그리움의 간격이 필요한데
    저도
    그리움의 간격이 필요한가봐요.ㅎㅎ~~
    사랑하는 홈가족님들이
    그리워지니 말입니다.
    댓글
    2009.03.04 23:39:46 (*.46.228.196)
    맑은샘
    그 간격이 꼭 필요한 것 같네요.
    잠시 짬을 내어 남원에 다녀왔어요.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도록 아껴 주시고 사랑을 베푸시던 교회 권사님을 찾아 뵙고
    안부했어요.
    여일하게 깜짝 놀라 반기며 구우시던 붕어빵을 어김없이 손에 쥐어주던 그 그리움이
    사랑이 아닌가 싶어요.
    지극한 신앙심으로 투병하던 그 모습 그대로 건강을 회복하신 것 같아 기뻤구요.

    참 오랫만에 답글 쓰네요.
    모든 분야가 어려운 시기인지라 맡은 업무에 눈코 뜰새 없이 정말 정신없이 시간과 날들이
    지나 가네요.

    그리움의 간격이 한없이 그리운 시간인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새만금의 땅 군산에서 맑은샘
    댓글
    2009.03.04 08:10:12 (*.27.111.109)
    고이민현
    앙상한 나무들도 멀지않게
    간격을 두고 옹기종기 모여있고
    새들도 간격을 두고 날아와
    새싹으로 배를 채우고는
    간격을 두고 날아 가네요.
    이런것도 그리움의 간격이라
    할수 있을런지.........???
    새 봄이 오는 들녁을 바라보며.......
    댓글
    2009.03.04 15:02:29 (*.126.67.177)
    尹敏淑
    맑은샘님!!

    참으로 반가운 님이 기다리고 계셨네요.
    남원에 가셔서
    그토록 뜨거운 사랑을 받고 오셨다니
    제 마음이 다 기쁩니다.

    님이 그토록 사랑을 받을수 있는건
    님이 그동안 그만큼 베풀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님의 표현처럼
    모든 분야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님은 맡은 업무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시다니
    어찌보면 그렇게 일할수 있는것도 축복이라 생각되네요.

    바쁘시더라도 늘 건강은 챙기시고
    삼월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댓글
    2009.03.04 15:05:53 (*.126.67.177)
    尹敏淑
    고이민현님!!

    ㅎㅎㅎ~~~
    그러게요.
    굳이 그리움의 간격이라 불러도 되나 모르지만
    시인님은
    그 간격을 그렇게 표현하고 싶으셨나 봅니다.

    전 사진을 찍으며
    또 영상을 만들며
    그렇게 표현하고 싶었고요.

    사람이나 나무나 같을 거 같다는
    엉뚱한 생각요.ㅎㅎ~~
    댓글
    2009.03.06 16:29:18 (*.222.19.241)
    똑순이
    나무의 간격 서로 구속도 없이
    자유롭게 자랄수 있지않을까요
    사람도 지킬것 지키며
    살아야 할것 같네요
    좋은 글 잘 보았읍니다
    댓글
    2009.03.06 19:16:38 (*.126.67.177)
    尹敏淑
    똑순이님!!

    나무가 나무'끼리
    어울려 살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가지와 가지가 손목을 잡고
    긴 추위를 견디어 내듯
    나무가 맑은 하늘을 우러러 살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잎과 잎들이 가슴을 열고 고
    운 햇살을 받아 안듯
    나무가 비바람 속에 크듯
    우리도 그렇게 클 일이다.

    대지에 깊숙이 내린 뿌리로
    사나운 태풍 앞에 당당히 서듯
    나무가 스스로 철을 분별할 줄을 알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꽃과 잎이 피고 질 때를
    그 스스로 물러설 때를 알듯

    글 /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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