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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尹敏淑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53047
    2008.12.22 13:11:52 (*.126.67.177)
    1115
    1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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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08.12.22 13:20:53 (*.126.67.177)
    尹敏淑
    눈오는날의 장태산입니다.
    회원님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댓글
    2008.12.23 11:00:06 (*.252.203.34)
    맑은샘
    장태산 !!! 언제나 그대로 이건만 늘 아름답습니다.
    내가 날아가는 새였으면 좋겠네요.
    과거는 과거일 뿐.....

    사진을 한참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댓글
    2008.12.23 11:48:20 (*.140.41.211)
    은하수
    민숙님!
    장태산의 아름다움....
    겨울 운치에 잠시 머물러...
    새가 되고 싶지만
    또 흘러간 시간을 되돌아보네요
    한해가 감에있어 무엇을 남겼는지!!

    민숙작가님의 작품 속에서...
    삶의 흐름을 느껴 봅니다
    고맙습니다 ....^^*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늘~행복하세요



    댓글
    2008.12.23 13:47:20 (*.126.67.177)
    尹敏淑
    맑은샘님!!

    날아가는 새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공감입니다.ㅎㅎ~~
    살면서 그러고 싶을때가 어디 한두번이었겠어요.

    고개를 꺾고 뒤돌아보는 새는
    이미 죽은새이듯이
    과거는 과거일뿐이니
    우리 미래를 향해 밝은 꿈꾸며 살아요.


    댓글
    2008.12.23 13:56:48 (*.126.67.177)
    尹敏淑
    은하수님!!

    이곳 금방이라도
    눈이 올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는건데.....
    왠지 겨울엔 눈이 와야
    한층 분위기가 있는거 같지요.ㅎㅎ~~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
    2008.12.24 08:19:08 (*.27.111.109)
    고이민현
    지는 해를 돌아보며 후회한들
    무슨소용 있으며 한숨 쉬며
    눈물 흘린들
    벌써 날아 가버린새를 탓 할수도
    없는 세상사,
    저 뒤에서 날아오는 아름다운 새를
    미소로 마중 나갑시다.
    댓글
    2008.12.24 15:14:52 (*.126.67.177)
    尹敏淑
    고이민현님!!

    그렇치요.
    후회하고 눈물흘리고 한숨쉬어야
    아무소용이 없지요.
    그렇치만 후회조차 하지 않고 산다면
    어찌 생각하는 인간이라 하겠어요.

    새해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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