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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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16:50:30 (*.27.111.109)
철마 님 !
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술 한잔 권하지 못하고 훌쩍 와 버린
실례를 접어 주시길.....
먼길 오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나눌
시간을 갖지 못해 죄송 합니다.
이런 모임은 처음이라 몸 둘바를 모르게
우왕좌왕 하다가 얼결에 와 버렸습니다.
원래 숙기가 없는 처지라서.....
차츰 시간이 지나고 자주 만나면
좋아 지겠지요.
헌데"떠다니는 그리움"은 철마님의
진실된 마음인가요?
그러시면 안 될것 같은데.......
그리움을 간직 할수 있다는것은
젊음이 마음에 있다는 증거지요.
저도 떠다니는 그리움 잡아도 되나요?
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술 한잔 권하지 못하고 훌쩍 와 버린
실례를 접어 주시길.....
먼길 오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나눌
시간을 갖지 못해 죄송 합니다.
이런 모임은 처음이라 몸 둘바를 모르게
우왕좌왕 하다가 얼결에 와 버렸습니다.
원래 숙기가 없는 처지라서.....
차츰 시간이 지나고 자주 만나면
좋아 지겠지요.
헌데"떠다니는 그리움"은 철마님의
진실된 마음인가요?
그러시면 안 될것 같은데.......
그리움을 간직 할수 있다는것은
젊음이 마음에 있다는 증거지요.
저도 떠다니는 그리움 잡아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