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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슬기난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50288
2008.03.31
22:14:43 (*.77.46.45)
604
21
/
0
목록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길을 가다가 불현듯
가슴에 잉잉하게 차오르는 사람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너를 향한 기다림이 불이 되는 날
나는 다시 바람으로 떠올라
그 불 다 사그러질 때까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떠오르는 법을 익혔다
네가 태양으로 떠오르는 아침이면
나는 원목으로 언덕 위에 쓰러져
따스한 햇빛을 덮고 누웠고
누군가 내 이름을 호명하는 밤이면
나는 너에게로 가까이 가기 위하여
빗장 밖으로 사다리를 내렸다
달빛 아래서나 가로수 밑에서
불쑥불쑥 다가왔다가
이내 허공중에 흩어지는 너,
네가 그리우면 나는 또 울 것이다
- 고정희 -
지리산 천왕봉
한동안 지리산에 들지 못한 아쉬움에
지리산 뱀사골 계곡에 영혼을 묻은 시인의
눈을 통하여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오작교 가족 여러분들 화사한 봄 날씨처럼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빕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3.31
22:56:05 (*.202.156.64)
Ador
언제 대하여도 가슴 아리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04.01
12:30:48 (*.2.17.132)
고운초롱
초롱이 발 도장먼저 찍오놔야징.......ㅋ
2008.04.01
12:40:16 (*.2.17.132)
고운초롱
울 슬기난님.
까꽁?
에고 추버랑.....
울 뒷동네......지리산의 설경...넘 아름답습니다.^^
그리움.....
구레둥..
쪼로케~↑
폭풍한설이 몰아치믄....... 따뜻한 봄도 곧 오겠지욤.....모.....ㅎ
4월에는..
마음속 깊은 곳 까장..
따뜻한 햇살이 비추어지시길 빌오야징.....^^
행복한 날 되세용~^^
울 슬기난님~!얄랴븅~꾸벅
2008.04.01
18:14:44 (*.77.46.45)
슬기난
Ador님, 고맙습니다.
자주 뵈얄텐데 재주가 메주라,,,,
고운초롱님,
화면 내리는데 오떤 뇨인이 떡 버티고 서 계시는데
너무 이뽀서 숨이 마켜 주글뻔 했다는 사실,,,ㅎㅎㅎ
오작교 고참 선배님들이사 단련이 되어 괜찮것지만
저 같은 신참은 뒤로 넘어집니당!
신도시(화성 동탄) 발표에 발이 묶여 바쁜 일도 없으면서
산도 못가고 답답한 날이지만 이제 조만간
움추렸던 마음 열고 부지런히 지리산 누벼 봐야겠습니다.
남원골 스치며 초롱님 웃음소리 들리나 귀 세워가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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