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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가에서.....

    尹敏淑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50141
    2008.03.23 16:35:55 (*.126.67.196)
    835
    3 / 0
    목록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8.03.23 16:42:01 (*.126.67.196)
    尹敏淑
    집앞 호수입니다.
    오늘 이곳에 봄비가 내립니다.
    마른 먼지 적시며 오는

    이 봄비 그치면
    내마음도 봄이 되어
    저 호숫가 언덕에 앉자
    그리운이 기다려야지.......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8.03.23 16:43:28 (*.178.220.175)
    최고야
    오늘은 봄비가
    하루종일 주적주적 내리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아마 모든 꽃들이 만발하겠죠?

    장태산의 호수를 보면서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장태산님 감솨!
    댓글
    2008.03.23 16:52:23 (*.126.67.196)
    尹敏淑
    최고야님!!

    아랫글 댓글 다는 사이에
    벌써 다녀 가셨네요.
    그곳도 봄비가 내리는가보군요.

    봄비 내리는 휴일에 낮잠 즐기며
    휴식 취하기는 그만 일거 같으네요.ㅎㅎ~~

    남은 휴일 시간도 행복하세요.
    댓글
    2008.03.23 21:53:18 (*.235.113.46)
    보리피리
    雨中에 나들이 가면서 우산 하나 챙겨 들었다가
    기세 약하여 한 번 써 보지도 않고 팔운동만 하였더니
    귀가한 지금 비는 이미 2시간도 전에 멎었는데
    용태울 호수에는 정많은 태산님 님 그리워 우는 듯
    호수 바닥을 치며 줄기차게 비가 내리고 있으니
    뉘라서 태산님 달래어 저 비 멈추게 할꺼나.......
    댓글
    2008.03.24 00:45:59 (*.202.151.233)
    Ador
    아...
    이제는 내가 댓글 달 일도 없어간다.....
    내가 쓰고 싶었던 말은 전부....
    보리피리님이
    보리피리님이, 어떻게나 미리 알고 이렇게 먼저 써버리는지.....
    마지막 연은 내가 다듬으며 쓸려했는데~~~
    장태산님아~
    댓글 없어도 서운치 마시라~~~~
    댓글
    2008.03.24 00:49:11 (*.202.151.233)
    Ador
    작년의 정모가 생각납니다.
    날밤 새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호숫가 가드레일에 걸어놓은 님들의 체온들은 다 식어가겠지요~
    비내리는 용태울을 보노라니, 마음은 달려가고 있답니다.
    해가 다르게 거칠고 두꺼워가는 이 껍질만 남기고.....
    댓글
    2008.03.24 01:03:01 (*.44.151.66)
    정 원
    집앞에 저리도 그윽한 호수를
    두고 사시는 장태산님을 부러워하며
    아파트 베란다 너머로
    종일 추적거리며 내리는 비를 내다봤습니다.
    올리시는 작품마다 느껴지는 감성이
    늘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기어코 제마음이
    장태산님의 집앞으로 달려갑니다~
    댓글
    2008.03.24 06:03:56 (*.187.174.204)
    semi
    추운 겨울이 지나자
    또 영낙 없이 봄이 다가와 오고 있군요.
    나른한 봄 햇살에
    아지랑이가 내마음을 유혹하곤하네요.

    이쁘게 피는 분홍 진달래꽃이
    갑자기 보고 싶네요.
    고국의 자연과 가까이
    사시는 장태산님이 항상 부러워요.

    댓글
    2008.03.24 06:42:52 (*.248.186.52)
    An
    저, 호수로 언능 달려가
    푸..
    웅..
    덩..
    하고 싶습니다.

    나를 따뜻하게
    온몸으로
    감싸 안아줄 거 같아서 말이지요.

    "용태울아! 기두려라.. 내가 간다아~"
    ㅋㅋㅋ

    거그서 한달 쯤 머물면
    다 갈켜서 하산시켜 줄껴유~?

    우히히! 부럽기만 하여라! ㅋ
    엄청 그리버효.. 흑~

    쌩유, 행님!
    댓글
    2008.03.24 14:55:51 (*.126.67.196)
    尹敏淑
    보리피리님!!

    팔운동만 하다 돌아오셔서
    그 팔은 얼마나 아프실까.
    가까이나 살아야지........ㅎㅎㅎ

    어젠 왼종일 내리는 봄비 땜에
    왼종일 마음도 내려 앉잤지요.

    태산이 그리워 우는 비가 아니라
    내가 울고 싶은 날이기도 했지요.

    근데 울보 울음보 터트리면
    용태울호수 넘칠줄 알고
    하느님이 적당히 내려주시고 그쳐줬지요.
    댓글
    2008.03.24 15:01:37 (*.126.67.196)
    尹敏淑
    아도르님!!

    비내리는 용태울을 보노라니,
    마음은 달려가고 있다고 말씀하시니
    봄비 내리던 어제의 마음이
    오늘에서야 위안 받습니다.ㅎㅎ~~

    호숫가의 들꽃이며
    장태산의 빈의자들은
    아직도 님들의 체온을 느끼게하며
    날 그리움은 도가리로 몰아 넣기도 하지요.

    비오는날 우산 받쳐들고
    호숫가 산책하는걸 즐기기도 합니다.


    댓글
    2008.03.24 15:05:45 (*.126.67.196)
    尹敏淑
    정원님!!

    제가 있는 이곳은
    대전의 서남부 끝자락 산골이지요.

    그래도 대전광역시에 속해있으며
    대전팔경중에 하나이기도 하답니다.

    앞엔 작고 아담한 용태울호수가
    사진처럼 펼쳐져 있고
    옆엔 메타세콰이어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장태산이 있는곳이랍니다.

    이곳에 오실 기회가 되시면 언제든지 들리세요.
    감사한 마음도 전합니다.
    댓글
    2008.03.24 15:08:32 (*.126.67.196)
    尹敏淑
    쎄미님!!

    하은언니랑 벚꽃놀이는 잘 다녀 오셨나요.
    그래도 자매가 같이 계시니 덜 외롭겠지요.

    어젠 이곳에
    왼종일 봄비가 내렸답니다.
    아마 이비가 그치면
    봄이 성큼 다가오겠지요.

    들에 산에 예쁜꽃피면
    우리 쎄미님 보시게 사진 많이 찍어 올릴께요.
    댓글
    2008.03.24 15:12:24 (*.126.67.196)
    尹敏淑
    An님!!

    아직은 호수물이 많이 차니
    풍~~덩 하는일은 참으시와요.

    그리구 수심이 깊어
    영영 못나오면
    밤이고 낮이고 날 얼마나 볶을거유.
    그러니 더~ 더욱 참으시와요. ㅎㅎ~~

    아픈데는 없는겨??
    댓글
    2008.03.24 19:16:37 (*.2.17.132)
    고운초롱
    울 태산이 온냐

    안뇽?
    쪼오기 호숫가는..
    눈에 마니 익었던 곳 가트더니만.....
    바로 집앞이였네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봄향기가 오늘도 어김없이
    싱그러움을 한껏 뽐내며
    꽃향기 소식 전하네요

    편안한 저녁 되세욤~^^..~
    울 태산이 온냐~!사랑해요~방긋
    댓글
    2008.03.25 15:49:14 (*.105.214.122)
    동행
    가슴이 답답할 때느,ㄴ
    님의 호수를 가만히 찾아와도
    되나요?
    나 혼자 내리는 비에
    옷 깃을 적셔도 되나요?
    나 혼자 불어오는 바람을
    맞고 서있어도 되나요?

    댓글
    2008.03.25 16:41:23 (*.126.67.196)
    尹敏淑
    초롱님!!

    겨우내 뱃살 찌운
    나같은 아줌마들 때문에
    요즈음 수영장이 엄청 바쁜가벼.
    어째 요즈음 홈에서 자주 못보네.

    이곳도 봄이 되니
    봄나들이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조금씩 바뻐지기 시작하네요.

    이곳 산속의 봄은 더디게 오지만
    또 봄소식 전할게요.
    댓글
    2008.03.25 16:44:01 (*.126.67.196)
    尹敏淑
    동행님!!

    닉이 참 마음에 드는군요.
    우리 이곳에서 만나서 동행해요.

    동행이라는 노래는 좋아하지만
    워낙이 음치라서 부르지는 못하지요.ㅎㅎ

    가슴이 답답할때도
    혼자이고 싶을때도 언제고 오세요.

    고운 흔적 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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