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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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20:19:54 (*.126.67.196)
제가 늘 산책하는 장태산의 오솔길입니다.
길.......
왠지 그 길을 따라가면 희망이 보일거 같아
한동안은 길 사진만 찍기도 했었지요.ㅎㅎ~~
길.......
왠지 그 길을 따라가면 희망이 보일거 같아
한동안은 길 사진만 찍기도 했었지요.ㅎㅎ~~
2008.01.28 21:46:37 (*.248.186.52)
아직은 주위가 캄캄한 새벽입니다.
이 어둠 안엔
밝음이 오리라는 기대가 있고
갈곳이 없음 보다는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무언가 만나지리라는
희망이 있기때문이 아닐까요?
아마도 요즘 행님의 마음이
그 무언가에 대한
희망을 갖고싶다 말 하는가봐요. ㅎㅎ~
고즈녁히 그 길을 따라 새벽을 걸어봅니다..^^;;
이 어둠 안엔
밝음이 오리라는 기대가 있고
갈곳이 없음 보다는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무언가 만나지리라는
희망이 있기때문이 아닐까요?
아마도 요즘 행님의 마음이
그 무언가에 대한
희망을 갖고싶다 말 하는가봐요. ㅎㅎ~
고즈녁히 그 길을 따라 새벽을 걸어봅니다..^^;;
2008.01.29 00:53:43 (*.202.159.132)
장태산님~
님은 희망을 찾아서 걸으셨군요~
찾으셨나요~?
나 여기 있다~하고 불러 세우든가요~?
동반이 있었다면 아마도.....ㅎㅎㅎㅎ
그림이 너무 고웁네요.
안아가도 될른지요~ ㅎㅎㅎㅎ
님은 희망을 찾아서 걸으셨군요~
찾으셨나요~?
나 여기 있다~하고 불러 세우든가요~?
동반이 있었다면 아마도.....ㅎㅎㅎㅎ
그림이 너무 고웁네요.
안아가도 될른지요~ ㅎㅎㅎㅎ
2008.01.29 14:01:27 (*.126.67.196)
An님!!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아픈곳은 없나요.
하는일은 이제 좀 익숙해졌나요.
이제 힘은 좀 덜 드나요.
내가 한꺼번에 넘 많은걸 물어 봤나.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새벽길을 걷는 상큼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지요.
아침잠이 많아 잘 못하지만...........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아픈곳은 없나요.
하는일은 이제 좀 익숙해졌나요.
이제 힘은 좀 덜 드나요.
내가 한꺼번에 넘 많은걸 물어 봤나.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새벽길을 걷는 상큼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지요.
아침잠이 많아 잘 못하지만...........
2008.01.29 14:05:31 (*.126.67.196)
아도르님!!
녜!!
희망이 불러세워서
저렇게 사진을 찍었지요.ㅎㅎㅎ~~~
여럿이 어울려
살아가는 얘기하는것도 좋아하지만
혼자있는 시간도
소중히 여기며 즐기며 산답니다.
하지만
저런 오솔길을 걸을때는
동반자가 있었으면 하지요.ㅋㅋ~~~
녜!!
희망이 불러세워서
저렇게 사진을 찍었지요.ㅎㅎㅎ~~~
여럿이 어울려
살아가는 얘기하는것도 좋아하지만
혼자있는 시간도
소중히 여기며 즐기며 산답니다.
하지만
저런 오솔길을 걸을때는
동반자가 있었으면 하지요.ㅋㅋ~~~
2008.01.29 14:14:55 (*.126.67.196)
여명님!!
울 엄마가
지금까지 저한테 애칭처럼 부르는
별명이 덜렝이랍니다.ㅎㅎ~~
덤벙거리고 덜렁거려서 얻은 별명이지요.
별명답게 잘 넘어지기도 한답니다.
저곳에서도 여러번 넘어졌지만
다행히 보는이가 없어서..........ㅋㅋ
우리 언제 손잡고 저길 걸어요.
장태산이 가장 아름다울때 연락할께요.
울 엄마가
지금까지 저한테 애칭처럼 부르는
별명이 덜렝이랍니다.ㅎㅎ~~
덤벙거리고 덜렁거려서 얻은 별명이지요.
별명답게 잘 넘어지기도 한답니다.
저곳에서도 여러번 넘어졌지만
다행히 보는이가 없어서..........ㅋㅋ
우리 언제 손잡고 저길 걸어요.
장태산이 가장 아름다울때 연락할께요.
2008.01.29 14:59:37 (*.248.186.52)
행님~!
오랫만유..
아픈 곳 읍씨유..
엄청 익숙해졌씨유..
힘 항개두 안들어유..
넘.. 항꺼번에 깨물어서 엄청 아포효!
ㅋㅋㅋㅋㅋ
아효~ .. 클났땅!
밤을 홀랑 새우고 앉았으니
냘 일하다가 쓰러지것구만유.. 푸~하하하~ㅎ
그만 자로감당!
아참! 어마어마하게 보구시포유~ 잉잉..^^*
오랫만유..
아픈 곳 읍씨유..
엄청 익숙해졌씨유..
힘 항개두 안들어유..
넘.. 항꺼번에 깨물어서 엄청 아포효!
ㅋㅋㅋㅋㅋ
아효~ .. 클났땅!
밤을 홀랑 새우고 앉았으니
냘 일하다가 쓰러지것구만유.. 푸~하하하~ㅎ
그만 자로감당!
아참! 어마어마하게 보구시포유~ 잉잉..^^*
2008.01.29 22:17:19 (*.153.6.157)
An 님!!
어쩌면 좋아~~~
내가 이렇게 생각이 모자라
한꺼번에 넘 많은걸 물어봐 아프게 했다니..........
그것도 엄청 아프게..
난 그저 넘 반가운 나머지 그랬는데........ㅎㅎㅎ
잠이 보약이라니께
어여 잠 푹 자고
우리 낼 만나유~~~~
어쩌면 좋아~~~
내가 이렇게 생각이 모자라
한꺼번에 넘 많은걸 물어봐 아프게 했다니..........
그것도 엄청 아프게..
난 그저 넘 반가운 나머지 그랬는데........ㅎㅎㅎ
잠이 보약이라니께
어여 잠 푹 자고
우리 낼 만나유~~~~
2008.01.29 22:19:47 (*.153.6.157)
보리피리님!!
복면하고 계셨다가 나타나시면
나 기절해유~~~
그람
장태산을 누가 사랑하고 아낀대유.
부탁하옵건데
그냥 나타나시어
화끈하게 팔짱끼고 걸읍시다.ㅋㅋ~~~
복면하고 계셨다가 나타나시면
나 기절해유~~~
그람
장태산을 누가 사랑하고 아낀대유.
부탁하옵건데
그냥 나타나시어
화끈하게 팔짱끼고 걸읍시다.ㅋㅋ~~~
2008.01.30 11:44:23 (*.204.44.1)
휘적휘적 지나 던 게시판을
오늘 이렇게 마음을 먹고 정좌를 한 것이 아마도
장태산님의 마음을 만나기 위해서인가 봅니다.
호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고개를 숙인 채 터벅터벅 걷고 있는
내 모습이 저 산모퉁이에 보이네요?
눈이 내리고 있는 창밖의 풍경과 기막히게 맞아 떨어집니다.
오늘 이렇게 마음을 먹고 정좌를 한 것이 아마도
장태산님의 마음을 만나기 위해서인가 봅니다.
호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고개를 숙인 채 터벅터벅 걷고 있는
내 모습이 저 산모퉁이에 보이네요?
눈이 내리고 있는 창밖의 풍경과 기막히게 맞아 떨어집니다.
2008.01.30 11:55:58 (*.126.67.196)
오작교님!!
그곳도 눈이 오는군요.
저도 투명창 너머로 눈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님의 마음을 만나고 있지요.ㅎㅎ~~
늘 감사한 마음으로.........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이렇게 눈발이 휘날리는 날이면
산모퉁이돌아 누군가가 찿아올거 같은 착각속에
한없이 목을 빼고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내마음을 오작교님께 들킨거 같네요.
터벅터벅 걸어 오시니 말예요.ㅋㅋ~~~
그곳도 눈이 오는군요.
저도 투명창 너머로 눈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님의 마음을 만나고 있지요.ㅎㅎ~~
늘 감사한 마음으로.........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이렇게 눈발이 휘날리는 날이면
산모퉁이돌아 누군가가 찿아올거 같은 착각속에
한없이 목을 빼고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내마음을 오작교님께 들킨거 같네요.
터벅터벅 걸어 오시니 말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