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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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4 17:51:59 (*.2.17.227)
울 달마 오라버니.
까꽁?
가심 설레이는 만남을 위하여~
수고가 너머너모 많으시지얌?
구레셩~ㅎ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ㅎ
ㅎ겨울철에 체고루 조흔~요거~↓~
드시공 힘 내셔야 징??
글구~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공~
사랑가득 행복가득 웃음가득~~하시어욤~♡
피에쑤:
즐거운 만남이 있는날에
이케 어여쁜 초롱이가
울 오라버니의 어깨을 션..........하게 주물러 드릴테니깐...머...ㅋ
원하시믄.......ㅋㅋㅋ기대하셔두 좋습니다욤~ㅋㅋㅋ
까꽁?
가심 설레이는 만남을 위하여~
수고가 너머너모 많으시지얌?
구레셩~ㅎ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ㅎ
ㅎ겨울철에 체고루 조흔~요거~↓~
드시공 힘 내셔야 징??
글구~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공~
사랑가득 행복가득 웃음가득~~하시어욤~♡
피에쑤:
즐거운 만남이 있는날에
이케 어여쁜 초롱이가
울 오라버니의 어깨을 션..........하게 주물러 드릴테니깐...머...ㅋ
원하시믄.......ㅋㅋㅋ기대하셔두 좋습니다욤~ㅋㅋㅋ
2007.11.24 22:52:15 (*.154.72.170)
오사모 카운트 시계를 보니
이제 13일로 기일이 단축이 되었네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날짜를 공지를 해놓고 기다리는 시간은
참으로 지루하기만 합니다.
금번의 송년회는 달마 회장님의 글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며ㅡ
가슴속에 묻어 둔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2007년을 마무리하는
그러한 뜻 깊은 송년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쯤이야"하는 생각은 갖지마시고
모두 참여하는 큰 사랑들을 보여주세요.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이제 13일로 기일이 단축이 되었네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날짜를 공지를 해놓고 기다리는 시간은
참으로 지루하기만 합니다.
금번의 송년회는 달마 회장님의 글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며ㅡ
가슴속에 묻어 둔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2007년을 마무리하는
그러한 뜻 깊은 송년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쯤이야"하는 생각은 갖지마시고
모두 참여하는 큰 사랑들을 보여주세요.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2007.11.24 23:55:06 (*.235.16.2)
** 중년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 **
사 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인생을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참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
불쌍하면서도 눈물나는 인생,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입니다.
그 인생을 생각하면 앞으로 사십 오십 이후의 인생이
정말 힘차고 아름다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 원 없는 인생,
내 인생은 누가 살아주지 않는 것
내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하고
뒤돌아 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거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이제는 누군가가 뒤에서 불러 준다면,
아니 눈길만 주어도
그 눈길에 묻어 따라가고 싶은 인생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별이뜨는 밤, 누군가와 단둘이 만나 담소를 나누며
얼굴 마주보고 따뜻한 커피한잔 하고 싶은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한편으로는
한들 한들 부는 바람에도
마음을 잡지못하고 흔들리는 나이입니다.
그러나 사 오십대는 허약하기만 한
그런 인생이 아닙니다.
한 사회에 일원으로서 강하고 부지런한 나이입니다.
인생에 있어 사 오십대는
인생을 크게 펼쳐 볼 나이입니다.
앉아서 상처 받기엔 시간이 아까운 나이입니다
앉아서 지난날을 후회하기엔
살아온 세월이 너무 아까운 나이입니다.
사 오십대면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듯이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 갈 수도 있는
회상의 시기 절반의 인생기 입니다.
젊음을 보상받고 싶은 인생,
아직은 늙지 않은 몸과 마음입니다.
나이 사 오십.. 몸과 마음은 늙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일을 후회하지 않도록
과감히 밀고 나갈 수 있는 인생입니다.
나이 사 오십에
당신이 원하는게 있다면 지금 당장 하십시오
여기서 중단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젊음을 잃었고 몸과 마음은 벌써 늙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겁니다
사 오십대가 지난 후,나중에 후회할 시간도 젊음도 없이
인생의 종착역에 와 있을 겁니다.
당신은 아직도 젊고 당신 자신을 사랑 할 수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마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런 생각만으로 늙지 않았고 건강합니다.
자 이제 사 오십대의 멋있는 인생을 펼쳐 보십시오..
당신 곁에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 오십대여!
당신 앞엔 희망이 당신 뒤엔 젊음이 있습니다.
중년의 삶!
이 어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생이 아니겠는지요?...
이글은 제가 오작교홈의 좋은사람들방에 처음 올렸던 것입니다.
그 동안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 모임도 벌써 다섯번째입니다.
지리산 자락에 오손도손모여 앉아
한잔의 소주잔을 기울이며 아름다운 중년의 삶과 인생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으신지요?
그동안 앞만보고 바쁘게 바쁘게 그렇게 살아오신것은 아닌지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나를 한번쯤은 뒤돌아보는 여유도 필요하지 않을련지요?
어서오십시요.
망살이지 마십시요.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들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사 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인생을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참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
불쌍하면서도 눈물나는 인생,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입니다.
그 인생을 생각하면 앞으로 사십 오십 이후의 인생이
정말 힘차고 아름다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 원 없는 인생,
내 인생은 누가 살아주지 않는 것
내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하고
뒤돌아 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거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이제는 누군가가 뒤에서 불러 준다면,
아니 눈길만 주어도
그 눈길에 묻어 따라가고 싶은 인생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별이뜨는 밤, 누군가와 단둘이 만나 담소를 나누며
얼굴 마주보고 따뜻한 커피한잔 하고 싶은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한편으로는
한들 한들 부는 바람에도
마음을 잡지못하고 흔들리는 나이입니다.
그러나 사 오십대는 허약하기만 한
그런 인생이 아닙니다.
한 사회에 일원으로서 강하고 부지런한 나이입니다.
인생에 있어 사 오십대는
인생을 크게 펼쳐 볼 나이입니다.
앉아서 상처 받기엔 시간이 아까운 나이입니다
앉아서 지난날을 후회하기엔
살아온 세월이 너무 아까운 나이입니다.
사 오십대면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듯이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 갈 수도 있는
회상의 시기 절반의 인생기 입니다.
젊음을 보상받고 싶은 인생,
아직은 늙지 않은 몸과 마음입니다.
나이 사 오십.. 몸과 마음은 늙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일을 후회하지 않도록
과감히 밀고 나갈 수 있는 인생입니다.
나이 사 오십에
당신이 원하는게 있다면 지금 당장 하십시오
여기서 중단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젊음을 잃었고 몸과 마음은 벌써 늙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겁니다
사 오십대가 지난 후,나중에 후회할 시간도 젊음도 없이
인생의 종착역에 와 있을 겁니다.
당신은 아직도 젊고 당신 자신을 사랑 할 수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마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런 생각만으로 늙지 않았고 건강합니다.
자 이제 사 오십대의 멋있는 인생을 펼쳐 보십시오..
당신 곁에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 오십대여!
당신 앞엔 희망이 당신 뒤엔 젊음이 있습니다.
중년의 삶!
이 어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생이 아니겠는지요?...
이글은 제가 오작교홈의 좋은사람들방에 처음 올렸던 것입니다.
그 동안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 모임도 벌써 다섯번째입니다.
지리산 자락에 오손도손모여 앉아
한잔의 소주잔을 기울이며 아름다운 중년의 삶과 인생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으신지요?
그동안 앞만보고 바쁘게 바쁘게 그렇게 살아오신것은 아닌지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나를 한번쯤은 뒤돌아보는 여유도 필요하지 않을련지요?
어서오십시요.
망살이지 마십시요.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들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07.11.25 11:07:56 (*.173.215.24)
저 역시 달마회장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아시는 가족들은 아시겠지만 본인이 가족 분들의 도움으로 “오사모”를 처음 결성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그런대로 오사모의 ”회칙”과 “후원금”도 준비된 단계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젠 “달마”회장님께서 제 2기 오사모 회장을 맡으시면서 또 다른 새로운
오사모가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 모임이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수와 착오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운봉에서의 “오사모 송년 모임”은 어느 때의 모임보다도 뜻이 많은 모임이라고 시료됩니다.
하나는 우리 “오작교 홈”의 발전을 위한 가족들의 의사를 사심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우리 오작교 홈을 사랑하는 가족여러분!
위 달마회장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가능하시면 많은 가족들께서 참석하시어 “오사모”의
뜻 깊은 송년모이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