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
인터넷에서 만난 값진 선물
우린 이런 작은 공간에서
아이디라는 작은 글씨만으로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간다.
아이디가 그들의 얼굴이고
그들의 목소리다.
따스함이 담겨있는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이다.
그런 아이디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서로에게 기쁨을 주며,
하루하루를 채워서 가는 우리들
눈에 익은 아이디가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그런 작은 것에서
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즐거움으로
호호호 하하하 웃음꽃이 피어난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 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다.
언제나 변치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투성일 때도 참 많다.
그런 나를
감싸 안으려고 난 내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많다.
그래도 한가닥의 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
따스한 말한마디 비록 작은 글씨로만
대하는 우리들이지만
그건 내게 언제나 희망 희망이다.
그리고 귀하고 값진 선물이다.
인터넷에서 만난 값진 선물
우린 이런 작은 공간에서
아이디라는 작은 글씨만으로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간다.
아이디가 그들의 얼굴이고
그들의 목소리다.
따스함이 담겨있는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이다.
그런 아이디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서로에게 기쁨을 주며,
하루하루를 채워서 가는 우리들
눈에 익은 아이디가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그런 작은 것에서
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즐거움으로
호호호 하하하 웃음꽃이 피어난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 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다.
언제나 변치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투성일 때도 참 많다.
그런 나를
감싸 안으려고 난 내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많다.
그래도 한가닥의 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
따스한 말한마디 비록 작은 글씨로만
대하는 우리들이지만
그건 내게 언제나 희망 희망이다.
그리고 귀하고 값진 선물이다.
2007.10.18 11:00:44 (*.204.44.1)
데보라님.
꼭 제 마음을 찝어 내시어
이곳에 설시를 하신 것 같습니다.
처음에 홈을 열었을 때부터 많은 분들을 만났었고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욱 우리 홈 가족이 되시어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날마다 오시는 분들의 흔적이 보이지 않으면
언제나 걱정부터 되는 마음은 '노파심'이겠지요.
접속자의 현황에 표시되는 닉네임이 언제나 반가움으로만
보여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꼭 제 마음을 찝어 내시어
이곳에 설시를 하신 것 같습니다.
처음에 홈을 열었을 때부터 많은 분들을 만났었고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욱 우리 홈 가족이 되시어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날마다 오시는 분들의 흔적이 보이지 않으면
언제나 걱정부터 되는 마음은 '노파심'이겠지요.
접속자의 현황에 표시되는 닉네임이 언제나 반가움으로만
보여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2007.10.18 11:05:30 (*.206.14.42)
어머나...오작교님 벌써 오셨어요
수정중이였는데,,,
맞아요..저도 이런마음으로 이곳을 찾는답니다
우리 오작교에 오시는 님들의 마음이 모두 같은 마음이기에
이렇게 좋은 만남이 이루어 지나 봅니다
모두에게 정말 감사힙니다
특별히 오작교님의 노고와 희생과 정성과 사랑에
깊이~ 머리 숙입니다
축복받으실겁니다
행복하세요
수정중이였는데,,,
맞아요..저도 이런마음으로 이곳을 찾는답니다
우리 오작교에 오시는 님들의 마음이 모두 같은 마음이기에
이렇게 좋은 만남이 이루어 지나 봅니다
모두에게 정말 감사힙니다
특별히 오작교님의 노고와 희생과 정성과 사랑에
깊이~ 머리 숙입니다
축복받으실겁니다
행복하세요
2007.10.18 13:49:04 (*.91.146.239)
지금 창에 보이는 데보라님의 이름이 오늘따라
무지 반갑고 좋네여...
그래요.
시간만 나면 달려오고픈 이 곳은 저의 좋은 친구이자
놀이터가 된 게 분명해요.
이 놀이터에서 만나는 여러님들 며칠 이름이 안보이면
뭔일이 생겼나? 궁금하고 걱정되고....
컴에 자신없는 저에겐 좋은글과 음악을 올려주시는 분들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 뿐이랍니다 .
그래서 잘 보았다는 마음이라도 열심히 보이고 싶은데
어쩔땐 너무 고맙다 좋다 표현을 하는게 가식같이 보이기도
할 것 같아서....ㅎ
데보라님 가끔 이 곳에서 제 이름과 마주치면 즐겁게
웃어 줄거죠?
무지 반갑고 좋네여...
그래요.
시간만 나면 달려오고픈 이 곳은 저의 좋은 친구이자
놀이터가 된 게 분명해요.
이 놀이터에서 만나는 여러님들 며칠 이름이 안보이면
뭔일이 생겼나? 궁금하고 걱정되고....
컴에 자신없는 저에겐 좋은글과 음악을 올려주시는 분들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 뿐이랍니다 .
그래서 잘 보았다는 마음이라도 열심히 보이고 싶은데
어쩔땐 너무 고맙다 좋다 표현을 하는게 가식같이 보이기도
할 것 같아서....ㅎ
데보라님 가끔 이 곳에서 제 이름과 마주치면 즐겁게
웃어 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