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Difference is Beautiful - I
'다르다'는 것이 '틀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다르다'와 '틀리다'가 서로 다른 뜻이라는 것은 매우 간단한 객관적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객관적 사실을 수용하는 데는
우리들 마음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머리로는 생활과 체험이 다르고 느낌이 달라
서로 다룰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누가 나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고 이견을 보이면 쉽게 긴장하게 되고 마는 것이
우리 인간들의 나약한 모습인 것이다.
그 때마다 '다르다는 것을 배척하거나 틀렸다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설명하지만
머리와 마음이 따로 노는 경우를 허다하게 보며 살고 있다.
우리는 모두 나의 머리이고, 나의 마음인데
내 스스로가 통제하지 못함을 느낄 때마다 서로 마음의 한계를 가슴 아프게 느끼기도 한다.
내가 내 자신의 마음을 control하지 못하는 것과 타인을 머리로서만 단정하면서 말이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못함이 인간의 한계인지도 모르겠으나,
과연 우리는 이 한계를 깨닫고 극복하기 위해
타인을 탓하기 전에 내 자신에게 어떤 노력을 얼만큼 하고 있는지
한번 쯤 자문을 해보는 시간을 갖아보는 것은 어떨까..
성서 말씀 중,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 바오로가 로마서 7장에서 이런 마음을 토로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라고 고백하고 있는 구절이 있다.
이 같은 고백이야말로 진정한 자신에 대한 깨달음요, 자신을 알 수 있는 최선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나 자신의 한계와의 만남은 세상을 살아가는 사소한 일을 가지고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갖고 사는 타인에게 내 생각으로 말미암아 상처를 주는 고통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의 통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대인관계에서 빚어지는 갈등은
타인이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데에 결정적인 원인이 있고,
타인이 나와 같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바라는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타인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비합리적인 신념이요,
비합리적인 신념은 우리 모두의 감정과 행동을 왜곡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더불어 진정으로 행복하고 평화스럽기 위해서는
나는 너 일수 없고, 너는 나 일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서로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할 때
삶이 보다 풍요롭고 우리들의 만남이 아름다운 기쁨으로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와 다르다는 사실이 갈등의 소지가 되기도 하겠지만, 조금만 달리 바꾸어 생각한다면
나와 다른 생각에 있어, 내 생각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의견을 존중하려는
깊은 이해와 배려가 우선시 되는 마음 가짐이 이루어질 때
나와는 다른 생각 또한,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우리 인간 삶의 풍요롭고 아름다운 마음의 자리로서 서로에게 존재하지 않을까?
2007.09.19 08:51:35 (*.231.167.8)
음식을 만들라고 억지로 시킬 수는 있지만
사랑은..
식탁 위에 장미꽃 한 송이와
향긋한 촛불 하나를 놓아두게 합니다
- 메다드 래즈 / 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 -
thanks lots~!
2007.09.19 07:56:42 (*.231.167.8)
행님덜의 쌀랑과 썰렁한 사심에
우찌하믄..
초심의 불을 당겨볼꼬???
ㅋㅋㅋㅋㅋ
살랑이는 가을 바람에
내 맘까장 썰렁~~~~~~~무쌍시러운데..
우리들의 마음의 변화를 위하야
오래 전, M.B.T.I(Mayer & Briggs Tape Indicater / 성격 선호도 검사)
교육을 받으며 가슴에 담게 된
'칼 구스타프 융 - 인간의 성격 유형'에 관한 책의 내용을
읽거나 말거나
정리하야 연재해 보기로 맘 묵었다
그라믄, 우리 홈 가족들의 마음이 쫌만 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보탬이 될라나 시퍼서리..
크크큭~~~ㅎ
세시간 째 앉아 글을 정리하는데,
사장님이 오늘따라 일찍 나오믄 안돼냐고 전화를 때려왔다
지금은 작업 중(?)이라 못나간다고 했다
삐진 목소리로 수화기를 꽝~~~~~~~~내려놓는다
오늘도.. 출근해 사장님의 가자미 눈을
오또케 쳐다봐야 할런지..
고것이 문제로다!
그 또한 사장님의 위치이니.. 그러려니 이해해야짐.. ㅋ
우~C~!! 쫓겨나기 전에..
빨랑 씻고 나가야긋땅.. ㅋ~*
뿌~~~하하하~~~~~~~~~~~~헐^"~^^;;
우찌하믄..
초심의 불을 당겨볼꼬???
ㅋㅋㅋㅋㅋ
살랑이는 가을 바람에
내 맘까장 썰렁~~~~~~~무쌍시러운데..
우리들의 마음의 변화를 위하야
오래 전, M.B.T.I(Mayer & Briggs Tape Indicater / 성격 선호도 검사)
교육을 받으며 가슴에 담게 된
'칼 구스타프 융 - 인간의 성격 유형'에 관한 책의 내용을
읽거나 말거나
정리하야 연재해 보기로 맘 묵었다
그라믄, 우리 홈 가족들의 마음이 쫌만 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보탬이 될라나 시퍼서리..
크크큭~~~ㅎ
세시간 째 앉아 글을 정리하는데,
사장님이 오늘따라 일찍 나오믄 안돼냐고 전화를 때려왔다
지금은 작업 중(?)이라 못나간다고 했다
삐진 목소리로 수화기를 꽝~~~~~~~~내려놓는다
오늘도.. 출근해 사장님의 가자미 눈을
오또케 쳐다봐야 할런지..
고것이 문제로다!
그 또한 사장님의 위치이니.. 그러려니 이해해야짐.. ㅋ
우~C~!! 쫓겨나기 전에..
빨랑 씻고 나가야긋땅.. ㅋ~*
뿌~~~하하하~~~~~~~~~~~~헐^"~^^;;
2007.09.19 05:59:06 (*.253.54.80)
<<하나의 장점을 보십시오>>
어느 날 잘생긴 청년이
외모가 많이 부족한 처녀와 결혼했습니다.
한 친구가 집들이를 가서 말했습니다.
평생 보고 살 건데 얼굴이 그래도
정말 괜찮아? 청년이 말했습니다.
조금 있다 보면 알아! 곧 신부가 커피를 주고 나갈 때
그가 친구를 툭 치며 말했습니다. 지금 봐!
그 뜻은 뒷모습이.... 여성다워서
결혼했다는 뜻이었습니다.
행복은 ? 장점 하나를 크게 볼 때 주어집니다.
이것저것 다 따지면 오히려 불행해집니다.
사랑은 장점을.... 극대화시켜 보는 것입니다.
사랑의 눈은 단점을 보는 시력이 약합니다.
어떤 사람은 심보가 나빠 보여서
아무도 그런 사람과 살 것 같지 않지만
신기하게 그런 사람과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도 그를 사랑하는..... 사람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장점을 크게 보는.... 장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어떤 분은 인물을 볼 때 단점부터 보고 말합니다.
눈이 사무라이처럼 생겼네요.
코가 눌려 숨쉬기 힘들겠네요.
몸이 오천 평이네요.
반면에 어떤 분은 장점부터 보고 말합니다.
참 편안한 얼굴입니다.
귀가 복스럽게 생겼네요.
키는 작아도 마음의 키는... 커 보여요.
마음이 밝으면.... 장점이 잘 보입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해 격려하는 것은
돈도 들지 않지만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람의 마음을 끄는....
한 가지 장점은 있습니다.
그 장점을 사랑의 통로로 삼아
사랑의 폭과 마음의 폭을.... 확대해나가면
행복한 삶은 얼마든지 펼쳐질 수 있습니다.
단점을 지우는 삶보다.......
장점을 키우는 삶 이 낫습니다.
단점 하나를 보고 장점 10개를 덮어버리는 자세보다
장점 하나를 보고 단점 10개를 덮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인정과 격려로 ‘좋은 공동체’ 를 만들려고 할 때
더 좋은 자신’이 만들어집니다.
<<<<<이한규 님/ 하나의 장점을 보십시오>>>>>
내허물 내 잘못은 알지 못하고
남을 비방하고 원망하기만 합니다..
신체구조가 잘못된것인지..
2-3만 모이면 파벌이 조성됩니다..
누군가 나서서 어찌 해주길 바라지만
결국 그 중앙에 내가 문제임을 알지 못하지요..
An 언니..
올려주신 글 읽고
나부터 반성하고
내 잘못이로다...내 허물이다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지켜볼수 있는용기
옳치 않은것을 보고 말할수 있는 용기
내 잘못을 시인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때 같으네요...
좀 더 발전적인 사이버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언냐~~~알라뷰
2007.09.19 21:58:01 (*.231.167.8)
그래, 제인아!
나두..
세상에서 가장 평온한 마음으로 머무는 이 공간이
좀 더 맑고 투명해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글로 표현하지 않아도
우리가 진솔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며
서로의 빈 가슴에 그 무엇이 되어주고 있구나..
그런 느낌이 느껴지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단다
그런 바램을 갖기 전, 우선 우리가 해야할 일은
서로가 인간 한계를 극복하려는 각자의 마음에
교만도 아니요, 그렇다고 방관도 아닌
적극적으로 서로의 빈 가슴을 감싸 안으려는
기본적인 자세가 갖추어져 있어야
사랑이든, 뭣이든 나눌 수 있질 않겠니?
... 내가 네가 될수없기에
나의 마음을 아프고 힘들게도 하지만,
당신때문에 내 마음이 이렇게 성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 말할 수 있는 여유롭고 푸근한 가슴으로 말이지
글로 남겨진 진리를 익히기는 쉬운데,
그것을 실천하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
우리는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으로 살자꾸나!..^^;;
오늘도 가을아침 햇살이 너무나 아름다워
끝도 없이 넓고 푸른, 눈이 부신 하늘 한번 바라보며
이런 생각에 가슴이 쩌릿하더구나!
... 아, 나두 저리 맑은 사람으로 살고싶다 ....
아자~!!!
쌩유, 그리구 나두.. 알라뷰 하께~~~♥"~ㅋ
나두..
세상에서 가장 평온한 마음으로 머무는 이 공간이
좀 더 맑고 투명해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글로 표현하지 않아도
우리가 진솔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며
서로의 빈 가슴에 그 무엇이 되어주고 있구나..
그런 느낌이 느껴지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단다
그런 바램을 갖기 전, 우선 우리가 해야할 일은
서로가 인간 한계를 극복하려는 각자의 마음에
교만도 아니요, 그렇다고 방관도 아닌
적극적으로 서로의 빈 가슴을 감싸 안으려는
기본적인 자세가 갖추어져 있어야
사랑이든, 뭣이든 나눌 수 있질 않겠니?
... 내가 네가 될수없기에
나의 마음을 아프고 힘들게도 하지만,
당신때문에 내 마음이 이렇게 성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 말할 수 있는 여유롭고 푸근한 가슴으로 말이지
글로 남겨진 진리를 익히기는 쉬운데,
그것을 실천하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
우리는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으로 살자꾸나!..^^;;
오늘도 가을아침 햇살이 너무나 아름다워
끝도 없이 넓고 푸른, 눈이 부신 하늘 한번 바라보며
이런 생각에 가슴이 쩌릿하더구나!
... 아, 나두 저리 맑은 사람으로 살고싶다 ....
아자~!!!
쌩유, 그리구 나두.. 알라뷰 하께~~~♥"~ㅋ
2007.09.19 21:54:41 (*.231.167.8)
윤아자씽! 우째...... ㅋㅋㅋ
글들이, 다 내보고 카는 거 가튼디효???
ㅋㅋㅋㅋㅋㅋ
풉!~~~~~~~~~~~~~~~~~~~~~~~~~~~헐^"~ㅎ
구람, 아자씨캉 생각 = 내캉 생각
고로.. 이거이..
경사났네, 경사났어~~~~~~~~ 우히히~^^*
항해를 하시는 중에는
뭐.. 별로 언행을 조심할 것이 이쓰까나 몰러!
ㅋㅋㅋㅋ
아마 저도 한국에서 이름으로 불리워지는
산이라는 산은 거의 모두 정상을 올랐더랬었는데
하도 악착스러워 늘 일떵으로 앞장을 섰습니만,
지금 생각해 보니
남의 뒤를 묵묵히 따를 줄 아는
겸손한 미덕이 부족했었던
그 때 그 마음이 지금은 느껴집니다
이제 다시, 산행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아마도 가장 끝자리에서
허~~~~~~~~~~~~~~~~~~거... 거... 거... 걱~헤헤~ㅎ
나좀, 어버쥬~~~~~~~ ㅋㅋㅋ
언제나 깊이 배려해 주시는 마음..
참.. 고마브효*
윤아자씨두, 알라뷰~..^^;;
글들이, 다 내보고 카는 거 가튼디효???
ㅋㅋㅋㅋㅋㅋ
풉!~~~~~~~~~~~~~~~~~~~~~~~~~~~헐^"~ㅎ
구람, 아자씨캉 생각 = 내캉 생각
고로.. 이거이..
경사났네, 경사났어~~~~~~~~ 우히히~^^*
항해를 하시는 중에는
뭐.. 별로 언행을 조심할 것이 이쓰까나 몰러!
ㅋㅋㅋㅋ
아마 저도 한국에서 이름으로 불리워지는
산이라는 산은 거의 모두 정상을 올랐더랬었는데
하도 악착스러워 늘 일떵으로 앞장을 섰습니만,
지금 생각해 보니
남의 뒤를 묵묵히 따를 줄 아는
겸손한 미덕이 부족했었던
그 때 그 마음이 지금은 느껴집니다
이제 다시, 산행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아마도 가장 끝자리에서
허~~~~~~~~~~~~~~~~~~거... 거... 거... 걱~헤헤~ㅎ
나좀, 어버쥬~~~~~~~ ㅋㅋㅋ
언제나 깊이 배려해 주시는 마음..
참.. 고마브효*
윤아자씨두, 알라뷰~..^^;;
2007.09.20 18:56:11 (*.177.177.179)
상대방의 장점이 요~만큼만 보이면
사정없이 칭찬을 하십시오.
아니 아부를 하십시오.
아부가 무엇입니까.
상대를 나보다 아주 높이 높이 올라가게 하는 거지요.
진정으로 우러러 보십시오.
어느날 나도 그와 같이 높이 높이 올라가 있더랍니다.
사정없이 칭찬을 하십시오.
아니 아부를 하십시오.
아부가 무엇입니까.
상대를 나보다 아주 높이 높이 올라가게 하는 거지요.
진정으로 우러러 보십시오.
어느날 나도 그와 같이 높이 높이 올라가 있더랍니다.
2007.09.20 21:25:17 (*.231.167.8)
sawa님, 울타리님..
남겨주신 고운 흔적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사정이 있어 짤막히 인사드리오니
섭섭한 마음 거두어 주시고요.
늘 마음 챙겨주시어 고맙습니다..^^;;
남겨주신 고운 흔적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사정이 있어 짤막히 인사드리오니
섭섭한 마음 거두어 주시고요.
늘 마음 챙겨주시어 고맙습니다..^^;;
2007.09.21 18:04:36 (*.105.80.46)
아내는 새로운 음식을 만들 때마다
내 앞에 가져와 한 숟갈 내밀며 간을 보라 한다
그러면
"음, 마침맞구먼, 맛있네!"
이것이 요즈음 내가 터득한 정답이다.
물론, 때로는
좀 간간하기도 하고
좀 싱겁기도 할 때가 없지 않지만―
만일
"좀 간간한 것 같은데" 하면
아내가 한 입 자셔 보고 나서
"뭣이 간간허요? 밥에다 자시면 딱 쓰것구만!'
하신다.
만일
"좀 삼삼헌디" 하면
또 아내가 한 입 자셔 보고 나서
"짜면 건강에 해롭다요. 싱겁게 드시시오."
하시니 할말이 없다.
내가 얼마나 멍청한고?
아내 음식 간 맞추는 데 평생이 걸렸으니
정답은
"참 맛있네!"인데
그 쉬운 것도 모르고….
- @임보
언 제 쯤?`
나의 사랑 . 나의 행복!! An`공주 께옵서 .. 자 ~ 맛 좀 볼 래
하믄서 > 한 숟깔 내밀며 간 보라 칼쮜?.
2007.09.21 22:02:02 (*.231.167.8)
내 항국가서 할방이 마련해 준 땅에
오막살이 짓고 가 살게 되믄
맨날 간 보라케주징~~~~~~~~~~~~~~~우히히^"~ㅎ
마눌한테,
D~~~~~~~~~~~~~~~~~Z게 맞을꺼이 문제지만서도
크흐흐흐.. 헐..!
근데, 할방두 나초롬
꿈은 참 야무지게 잘두 꾼다잉~*.^
ㅋㅋㅋㅋㅋ
하여가네..
꿈은 영원히 아름다운고얌
룰루.. ♪♬"~
랄라.. ♪♬"~
빠잉이닷!
오막살이 짓고 가 살게 되믄
맨날 간 보라케주징~~~~~~~~~~~~~~~우히히^"~ㅎ
마눌한테,
D~~~~~~~~~~~~~~~~~Z게 맞을꺼이 문제지만서도
크흐흐흐.. 헐..!
근데, 할방두 나초롬
꿈은 참 야무지게 잘두 꾼다잉~*.^
ㅋㅋㅋㅋㅋ
하여가네..
꿈은 영원히 아름다운고얌
룰루.. ♪♬"~
랄라.. ♪♬"~
빠잉이닷!
2007.09.22 12:23:36 (*.231.167.8)
sawa님!
뭘, 바꾸기는 바꿔효.. ㅋ
가진 그대로의 모습에서
그냥 서로의 모습을 인정하기만 하면 될꼬지
흐~~~~~~ㅎ
저는 이런 말이 가끔씩 떠올라요
타인의 마음이 변하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내 마음을 변화시키는 게 훨씬 더 빠르다는 말이요
그 말을 전 참 좋아해요
놓으신 글을 담으며 느껴진 느낌 중에 한가지를 말쌈 드리자면..
오떤 스님이 하산하신 줄 아랐씨욤
ㅋㅋㅋㅋㅋ
평안히 계시지요?
타국에 계시온데..
안부 한 번 제대로 여쭙지 못하는 이 마음을
깊이 헤아려 주소서! ㅋㅋㅋ
흔적이라도 뵈오니 푸근하옵네당~ㅎ*
뭘, 바꾸기는 바꿔효.. ㅋ
가진 그대로의 모습에서
그냥 서로의 모습을 인정하기만 하면 될꼬지
흐~~~~~~ㅎ
저는 이런 말이 가끔씩 떠올라요
타인의 마음이 변하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내 마음을 변화시키는 게 훨씬 더 빠르다는 말이요
그 말을 전 참 좋아해요
놓으신 글을 담으며 느껴진 느낌 중에 한가지를 말쌈 드리자면..
오떤 스님이 하산하신 줄 아랐씨욤
ㅋㅋㅋㅋㅋ
평안히 계시지요?
타국에 계시온데..
안부 한 번 제대로 여쭙지 못하는 이 마음을
깊이 헤아려 주소서! ㅋㅋㅋ
흔적이라도 뵈오니 푸근하옵네당~ㅎ*
2007.09.22 12:44:39 (*.231.167.8)
울타리님!
참, 오랫만에 울타님의 느낌과 마주하네요
음..
그날 일터에서 아주 마니 마음이 힘들어
집으로 와 밤새 울다 머리가 이틀내내
너무나 쑤셔대는 바람에 댓글을 놓기가 힘들었었네요
홀에서 어떤 젊은 부부가 식사를 했는데
몇 차례 들여다 보며 필요한 것을 챙겨 주었어야 했는데
너무 바빠 제대로 챙겨 주지를 못했더니만
식사가 끝날 무렵 잘 드셨느냐고 머리를 조아렸드니
서비스가 좋지를 않았다고 여인이 저를 한참 나무라지 뭐예요
바빠서 그랬노라고 죄송하다고 몇 번 사과를 했지만 막무가내..
마음이 편치를 않다가 결국 일하면서 들고 있던 컵들을 와장창.. ㅋ
눈물이 흐르는 통에 유리 조각이 보이질 않아
마구 집어 담으며 손을 샤샤삭~~~~~~~~~~~ 비었지염
피가 범벅으로 몇 바늘 꿰메고 난리 부르스를..
젊은 여인이었는데, 어찌나 깐깐하던지 원.. 흐~ㅎ
서러워서 마음까지 다 그만 접고 싶었던 날이었네요
아마도, 그 여인이 나를 조금만 이해를 해주었다면
그렇게 까지 커질 상황은 아니었는데..
먹을 것은 다 먹었드만.. ㅋㅋㅋ
하여가네, 질책보다는 칭찬하는 마음 가짐이 먼저가 되야지요
제가 사실은 겉으로는 몇 번 사과를 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그랬거든요
그래.. 너 잘났다. 니 덕에 내가 도 닦고 산다!
ㅋㅋㅋㅋ
우히히~ 참 오랫만에 만나 반가웠어요, 마니요
참, 오랫만에 울타님의 느낌과 마주하네요
음..
그날 일터에서 아주 마니 마음이 힘들어
집으로 와 밤새 울다 머리가 이틀내내
너무나 쑤셔대는 바람에 댓글을 놓기가 힘들었었네요
홀에서 어떤 젊은 부부가 식사를 했는데
몇 차례 들여다 보며 필요한 것을 챙겨 주었어야 했는데
너무 바빠 제대로 챙겨 주지를 못했더니만
식사가 끝날 무렵 잘 드셨느냐고 머리를 조아렸드니
서비스가 좋지를 않았다고 여인이 저를 한참 나무라지 뭐예요
바빠서 그랬노라고 죄송하다고 몇 번 사과를 했지만 막무가내..
마음이 편치를 않다가 결국 일하면서 들고 있던 컵들을 와장창.. ㅋ
눈물이 흐르는 통에 유리 조각이 보이질 않아
마구 집어 담으며 손을 샤샤삭~~~~~~~~~~~ 비었지염
피가 범벅으로 몇 바늘 꿰메고 난리 부르스를..
젊은 여인이었는데, 어찌나 깐깐하던지 원.. 흐~ㅎ
서러워서 마음까지 다 그만 접고 싶었던 날이었네요
아마도, 그 여인이 나를 조금만 이해를 해주었다면
그렇게 까지 커질 상황은 아니었는데..
먹을 것은 다 먹었드만.. ㅋㅋㅋ
하여가네, 질책보다는 칭찬하는 마음 가짐이 먼저가 되야지요
제가 사실은 겉으로는 몇 번 사과를 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그랬거든요
그래.. 너 잘났다. 니 덕에 내가 도 닦고 산다!
ㅋㅋㅋㅋ
우히히~ 참 오랫만에 만나 반가웠어요, 마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