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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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18:59:24 (*.2.17.227)
울 좋은느낌님.
안뇽?
하이고.......방가랑~^^
후덥지근한 여름날은 어느덧 지나가고~
온 몸을 시원하게 감싸안는~
가을 바람이 참말루 좋은계절에~
울 울산의 큰애기들 모두 잘 있는지~
궁금하고 또 보고시포랑~ㅎ
ㅋㅋㅋ
암튼~
알차고~풍요로운9월되세요
글구~
넵~
겸손한 맘으루 살아가도록 노력할께욤~^^..
울 느낌님~!얄랴븅~~~~~~방긋
안뇽?
하이고.......방가랑~^^
후덥지근한 여름날은 어느덧 지나가고~
온 몸을 시원하게 감싸안는~
가을 바람이 참말루 좋은계절에~
울 울산의 큰애기들 모두 잘 있는지~
궁금하고 또 보고시포랑~ㅎ
ㅋㅋㅋ
암튼~
알차고~풍요로운9월되세요
글구~
넵~
겸손한 맘으루 살아가도록 노력할께욤~^^..
울 느낌님~!얄랴븅~~~~~~방긋
2007.09.10 19:23:39 (*.216.56.11)
- .
초롱언냐 방그르르..^^*
진짜루 올만에 느낌이 댓글 남겨 보는가 싶네요.
늘 이렇듯 정겨운 얘기도 나누고 싶은데...
그게 마음데루 잘 안되네요 글쎄..ㅠ.ㅠ
맞아요 유난히도 덥던 올 여름도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흔적도 없이 지나가고...
좋은 가을이 우릴 반겨 주는거 있죠..
파란 가을 하늘이 왠지 참 좋아요.
시간있으면 한번쯤 하늘 한번 쳐다 보아요
걍 기분이 상쾌해 지거든요.
울산 님들요 모두 잘 지내고 있다지요.
울님들도 보고싶다고들 해요 늘 산책길에서 만나곤 하거든요.
오늘 저녁에두 만나서 안부 묻더라고 꼭 전해 드릴께요..
느낌이도 이쁜 언냐들 모두 모두 보고 싶다.
제인 친구도 참말로 보고싶고...
좋은분들도 보고싶고...
오늘은 온통 보고싶은 사람들 뿐이네..ㅋㅋ
모두들 잘 지내고들 계시겠지요 아마도...??
이 좋은 가을 멋진 추억 많이 맨드시고요.
마음이 넉넉한 풍요로운 가을 맘껏 만끽 하시길요.
좋은분들 모두 함께....
2007.09.12 05:18:33 (*.253.54.80)
느낌양~~~
오랜만이당....
자주자주 인사도 하고 말도 건네고 해야 하는데..
논네다 보니 몸이 따라 주질 않아...
아직고 콜록콜록 병원을 내집 드나들듯이
널러 간당...ㅋㅋㅋ
뜨겁기만 했던 여름도
한풀꺽이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지..
포항여인들의 나들이 사진 기대해 볼께
들녘의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누렇케 익어가는 벼이삭을 배경으로도...좋구
물들어가는 단풍사이에서도 좋구...
허리는 좀 어때 ??
무리하지 말고..
아프지 말고...
잘 지내다가 9개월후에 반갑게 만나자~~~
2007.09.12 07:36:53 (*.216.56.11)
- 하은님 좋은 아침요..
그렇죠 파란 가을 하늘이 너무 너무 좋죠
이왕이면 가을사랑으로 음악도 수정 해 놓을께요.
이 좋은 가을 맘껏 만끽 하시길요.
글고 느낌이도 고마워요 이쁜맘 내려 주셔서....
2007.09.12 07:50:53 (*.216.56.11)
어이 제인 친구..
그려 진짜루 올만이네 저번에도 이쁜맘 내려 놓았던데..
살포시 보구선 답급도 남겨 주질 못했네...
잘 지내고 있는줄 알았더니만 감기랑 친구하고 있다고??
따끈한 차를 자주 마셔봐 한결 좋아질껄 아마도...
빨랑 감기 낳길 멀리서나마 빌어 줄께여..
으이구 포항 여인들이 아니고...
울산이여 울산..ㅎㅎㅎ
맞어 이 좋은 가을 그냥 보낼수 있나
울 좋은님들이랑 디카 들구선 가을 나들이 함 다녀와야지
나중에 사진 올려 놓으면 한번쯤 들려 보고 가던지..??
글고 허리 아픈게 아니고..
어깨랑 고개가 아퍼..
한번 탈이 나니깐 좀처럼 제자리로 돌아오는게 쉽지가 않네
한의원으로 출근 한다니깐..돈벌로 출근하면 얼마나 좋을까나??
해서 거의 컴은 안하고 좋아하는 음악만 듣곤 하지..
음악 듣는걸 무쟈게 좋아하거던...ㅎㅎ
9개월 후에 만나자고??
그때쯤이면 아픈게 말끔히 낳을수 있겠지??
무담시 코끝이 찡해지는게 눈물나려고 그러네 보고도싶고....
이 좋은 가을 이쁜 추억 많이 맨들고 늘 행복하길 바라면서...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과 보고픈 마음을 한아름 살짝이 전해보면서..
이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느낌이 하루일과 시작해야겠네...^^*
그려 진짜루 올만이네 저번에도 이쁜맘 내려 놓았던데..
살포시 보구선 답급도 남겨 주질 못했네...
잘 지내고 있는줄 알았더니만 감기랑 친구하고 있다고??
따끈한 차를 자주 마셔봐 한결 좋아질껄 아마도...
빨랑 감기 낳길 멀리서나마 빌어 줄께여..
으이구 포항 여인들이 아니고...
울산이여 울산..ㅎㅎㅎ
맞어 이 좋은 가을 그냥 보낼수 있나
울 좋은님들이랑 디카 들구선 가을 나들이 함 다녀와야지
나중에 사진 올려 놓으면 한번쯤 들려 보고 가던지..??
글고 허리 아픈게 아니고..
어깨랑 고개가 아퍼..
한번 탈이 나니깐 좀처럼 제자리로 돌아오는게 쉽지가 않네
한의원으로 출근 한다니깐..돈벌로 출근하면 얼마나 좋을까나??
해서 거의 컴은 안하고 좋아하는 음악만 듣곤 하지..
음악 듣는걸 무쟈게 좋아하거던...ㅎㅎ
9개월 후에 만나자고??
그때쯤이면 아픈게 말끔히 낳을수 있겠지??
무담시 코끝이 찡해지는게 눈물나려고 그러네 보고도싶고....
이 좋은 가을 이쁜 추억 많이 맨들고 늘 행복하길 바라면서...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과 보고픈 마음을 한아름 살짝이 전해보면서..
이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느낌이 하루일과 시작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