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공짓글
  • 방명록
  • 오작교의 영상시
  •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 게시판
  • 마음의 샘터
    마음의 샘터 법정스님의 글 긍정의 한 줄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 자료실
  • 우리말 바로알기 컴퓨터 관련
    컴퓨터 상식
    제로보드4 TIP XE TIP공간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노트
    교통관련 상식 생활법률상식
  • STUDY
  • 윈도우7, Vista 태그강좌
    HTML등 포토샵
    태그사전 태그연습장 문자태그 만들기 마퀴태그 만들기 스크롤바 생성기 색상코드
  • 잊혀진 시간
  • 5070게시판 잃어버린 시간 그때를 아십니까
  • 오작교테마음악
  • 클래식 음악감상실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 인증메일 재발송
    • 마음의 샘터
    • 태그없는 詩
    • 사랑방
    •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 최근 게시글
    • 현직 판사가 말하는 변호사 ...
    •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 횡단자를 충격, 넘어지며 횡...
    • 보행등 점멸신호 횡단 사고...
    • 품격(品格)
    • 이제는 조금 여유를 찾습니다. [2]
    • 여름 휴가철 '불법 스팸 및 ... [1]
    • 우물의 바닥 / 나의 치유는 ...
    • 이별이 다가와야 비로소 안...
  • 최근 댓글
    • 뜬다님. 우리 홈에 인연을 ...
    • 홈페이지를 안지는 오래 되...
    • 목소리로 속이는 보이스피싱...
    • 비 내려 찾아온 쓸쓸함에 어...
    • 끊임없이 비가 주룩주룩 내...
    • 장마철이라 비가 내리는 것...
    • 전형적인 장마철의 날씨입니...
    • 수고 많으시내요 오작교님 ...
    • 사람들은 그 아무에게도 말...
    • 6월의 두 번째 주 월요일입...
  • Counter
  • 전체 : 115,287,945
    오늘 : 6
    어제 : 4

    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 회원가입
    • 로그인
    • Skin Info
    • Tag list
    • List
    • Webzine
    • Gallery

    가을이 오나 봐요.

    최고야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47810
    2007.08.30 08:23:04 (*.5.77.68)
    794
    2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가을이 오나 봐요.
     									
    하늘에 그려진
    하얀 그림은 파랑 물감 뿌려 놓은 듯
    곱기만 한데
    시간은 수많은 수다를 늘어 놓고
    세월이 지나가는 터널에 가을이 오나 봐요.
    
    초록 나무 그늘 
    소곤거리는 풀벌레 소리는
    평온함을 주고
    빨간 옷을 입은 노을을 바라보면
    외로움의 색을 찾아
    맴도는 그리움으로 가을이 오나 봐요.
    
    길가에 코스모스
    허리를 잘라서
    투명한 음료수 병에 꽂아
    낡은 책상 한쪽에 놓고
    턱 괴고 앉아서 노트 한쪽 찢어 놓고
    어색한 시 한 편 마음에 들지 않아 구겨 버리던
    추억으로 돌아가는 가을이 오나 봐요.
    
    바람 따라 세월이 흐르고
    마음 따라 새 옷을
    갈아입는 가을이 오나 봐요.
    								 
    
    울 님들 구월에도 행복하세요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삭제 수정 댓글
    2007.08.30 10:58:23 (*.158.233.197)
    미소
    최고야님?
    아침 일찍 오셨네요.

    코스모스 제가 좋아하는 꽃인데 꺽지는 마셔요.ㅎ
    아프잖아요.....

    .............................
    세월따라 바람따라 그생명 다하는 날까지 흩날리게요.
    가는 세월처럼.....
    즐거운 하루 웃는하루 되시길,,,,,,
    댓글
    2007.08.30 15:41:43 (*.145.146.134)
    철마
    지난주 들녁에 나갔더니 나의 허리만큼 자란 코스모스를 보면서 운동 연습을 했습니다.
    이 비 끝나고 9월에 가면 나의 운동에 방해 받겠지요? 코스모스자태에 반해서........
    건강하시고요, 좋은 시간되세요?
    댓글
    2007.08.30 15:41:57 (*.98.140.1)
    별빛사이
    울 칭구 최고야~
    가을소식에
    여름이 고개 숙이고 물러가는듯 합니다.
    ~~~~~오후시간 화이팅 입니다 ^^*
    댓글
    2007.08.30 16:11:18 (*.134.73.15)
    새매기뜰
    집앞 대추열매가 제법 또록 또록 여문걸 보니 가을은 가을인가 봐요.
    뱃살 빼라고 저녁시간 천변으로 내쫓은 울 마누라의 등살에 가을은 가을인가 벼!
    우리 이제부터 걷는운동 같이 시작해요^^
    삭제 수정 댓글
    2007.08.30 17:38:47 (*.5.77.68)
    최고야
    미소님!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 같고
    또한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시어 감사합니다

    미소님
    저도 코스모스를 좋아 합니다
    꺽지 않도록 주의 하겠습니다~~미소님 감솨!!
    삭제 수정 댓글
    2007.08.30 17:41:51 (*.5.77.68)
    최고야
    철마님!
    오랫만입니다
    가을은 우리 철마님의 계절이 아닙니까?~ㅎㅎㅎㅎㅎ

    올 가을은
    몸 관리 잘하여 더욱더 건강하세요
    그리고 운동에 방해 된다고 코스모스 밟지 마세요~ㅋㅋㅋㅋㅋ
    철마님~~~~~~~~~감솨!!!
    삭제 수정 댓글
    2007.08.30 17:44:53 (*.5.77.68)
    최고야
    별빛칭구!

    어제는 이불을 덥고 잤네요
    이제 조석으로 기온차가 있을 것 같고
    그 무더웠던 여름은 서서히 물러설 것 같네요

    항상 건강관리 잘하세요*^^*별빛칭구 감솨!!!
    삭제 수정 댓글
    2007.08.30 17:53:47 (*.5.77.68)
    최고야
    새매기뜰님!

    반갑습니다*^^*
    저도 집식구한테 뱃살 빼라고
    매일 볼때마다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앉아 있으니
    뱃살이 줄어들지 않고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열심히 운동은 하지만 빠질 채비를 하지않고 있으니~ㅋㅋㅋㅋㅋ

    천변 뚝방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고
    하늘에는 고추잠자리가 비행하고
    이제는 완연한 초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우리 열심히 운동하여
    뱃살을 빼서 사랑받도록 노력합시다*^^*새매기뜰님 감솨!!!
    댓글
    2007.08.31 11:33:26 (*.126.67.196)
    尹敏淑
    최고야님!!

    떼지어 날아 다니는 고추잠자리에서
    익어가는 들녁의 곡식들에게서
    조금 높아진 하늘에서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올 가을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댓글
    2007.08.31 23:19:03 (*.2.16.16)
    고운초롱


    울 체고야 형아.

    까꽁?
    네~이젠 가을인가봅니다
    이케 이쁜초롱이의 맘두 ~
    쪼오그~↑~ㅎ코스모스처럼~살랑~~살랑 흔들리고 있지렁~ㅎ
    우~헤헤헤
    암튼~
    풍요로운 가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효~^^

    글구~
    따뜻한 밤 보내시고욤~*^^*

    울 체고야 형아야~!얄랴븅~방긋

    피에쑤:오늘까장...여름방학 특강 40일을 무사히 마치고~
    울 직원들 포상휴가를 보내느랴공~
    늦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겁나게 지송혀랑~ㅋㅋㅋ
    구레둥 용서해 주실꼬징??

    댓글
    2007.08.31 23:26:33 (*.2.16.16)
    고운초롱
    울 미소님.

    안뇽?
    이뿌게 와줘서 넘 고마버용~^^

    지난번에 잠깐 뵈었는데~
    인사두 제대루 못 드렸네여~
    글구~
    가까운 곳에~
    코스모스 꽃길이 이뿌게 조성이 되어있는 울 동네루~
    시간내어 온제 와바바여?
    ㅋㅋㅋ
    아름다운 꽃길을 걷고 시포서 구럭칭?
    ㅋㅋㅋ
    오실때에 기별하샴??
    삭제 수정 댓글
    2007.09.01 21:02:52 (*.205.75.17)
    최고야
    장태산님!

    잘 계시지요?
    마자요 지금쯤 시골에는
    곡식들이 영글어가고 들녘에는
    고추잠자리가 하늘높이 날아다니며
    또한 코스모스가 활짝피어 장관을 이룰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는 삭막한 도심생활에
    세월만 쥑이고 있으니 참 한심하죠

    구월이 오더니만
    언제 폭염이 있었냐는 듯한 느낌과
    잠자리에 이불을 덥지않으면 추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구월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장태산님 감솨!!!
    삭제 수정 댓글
    2007.09.01 21:09:38 (*.205.75.17)
    최고야
    초롱님!

    그동안 엄청 수고가 많았구나?
    학생들 방학으로 40여일간 특강 때문에~~

    겁나게 수고한 초롱님께 박수~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을 챙기면서 하이소~ㅎㅎㅎㅎㅎ

    초롱님이 바빠서 좋은방에
    못와도 내가 부방장 역활을 하니까
    너무 죄송하다고 하지말길~~~~~~~~~~~ㅋㅋㅋㅋㅋ
    내가 댓글 다 달아줬~~~~~어~ㅎㅎㅎㅎㅎ

    구월에도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초롱님 감솨!!!
    댓글
    2007.09.02 00:21:55 (*.2.16.98)
    고운초롱
    하이고.......
    울 체고야 형아가 젤루 이뽀이뽀~~ㅋㅋㅋ
    푸~하하하

    글구~
    맨날맨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심에...
    감사를 드려욤~~
    진짜루욤~~~ㅎ

    울 체고야 형아두~
    넉넉하공~풍요로운 가을이 되셔야 해욤?? 얄랴븅~방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34641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2010-07-18 87029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2007-06-19 87449
    1847 ♡작은자의 편지18♡ 2
    작은자
    2007-09-03 725
    1846 냉철한 눈과 마음으로 판단하라 4
    윤상철
    2007-09-02 765
    1845 아들아! 이런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3
    데보라
    2007-09-02 954
    1844 부부가 함께... 4
    붕어빵
    2007-09-02 768
    1843 ♡작은자의 편지17♡ 2
    작은자
    2007-09-02 784
    1842 비 가는 소리 / 유안진 11
    尹敏淑
    2007-09-01 731
    1841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 안 성란 (펌) 4
    별빛사이
    2007-09-01 778
    1840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5
    철마
    2007-09-01 733
    1839 ♡작은자의 편지16♡ 3
    작은자
    2007-09-01 740
    1838 9월의 약속(約束) / 오광수 (남성의계절) 9
    붕어빵
    2007-08-31 1049
    1837 우산 6
    철마
    2007-08-30 770
    가을이 오나 봐요. 14
    최고야
    2007-08-30 794
    1835 ★ 8월의 바다 ★ 8
    달마
    2007-08-28 731
    1834 사람아 예쁜 나의 사랑아 - 류경희 14
    별빛사이
    2007-08-28 897
    1833 비전상실 증후군에서 탈출을.... 6
    윤상철
    2007-08-27 815
    1832 하루를 의미있게... 14
    최고야
    2007-08-27 900
    1831 이케 이쁜초롱이처럼 웃어바바욤~ㅋ에고 부끄러랑~ㅋ 22
    고운초롱
    2007-08-27 932
    1830 단 한방울의 물꽃이 되어 / 전현숙 2
    niyee
    2007-08-27 721
    1829 노인병원 602호실 / 전미진 (영상:세븐) 2
    별하나
    2007-08-26 825
    1828 소매물도에서 쓴 엽서/정호승(사진.영상편집:전미진) 1
    별하나
    2007-08-26 770
    목록
    쓰기
    첫 페이지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끝 페이지
    검색 취소
    Layout Design by SunooTC
    top
    logo
    관리자 E-mail park5611@park5611.pe.kr
    XE Login

    • 회원가입
    • ID/PW 찾기
    •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