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7.06.18 20:20:52 (*.83.190.228)
훌러덩 벗어 던지고
푸른 물결에 풍덩하고 싶은
무지하게 더운 날입니다....에휴~ 날씨가 사람 잡으려 하네.....ㅋ~
푸른 물결에 풍덩하고 싶은
무지하게 더운 날입니다....에휴~ 날씨가 사람 잡으려 하네.....ㅋ~
2007.06.18 17:14:11 (*.213.198.95)
저 푸른물에 풍덩하고 뛰어들고 싶다는 마음이
제마음 뿐만은 아닐테지요 너무나 맑은 바다
맑은시 슬프고도 아름다운시에 마음담금니다
모셔갈께요 사알짝 쉬이~~~~~~~~~~~~
제마음 뿐만은 아닐테지요 너무나 맑은 바다
맑은시 슬프고도 아름다운시에 마음담금니다
모셔갈께요 사알짝 쉬이~~~~~~~~~~~~
2007.06.18 17:28:08 (*.5.77.100)
와~
바닷물이 넘 맑네요
그리고 시원하게 느껴지고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여름에
선유도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는데
바닷물이 어찌나 맑던지 착각한 나머지 그 물로
밥을 했는데 소태라 먹을 수가 없었다네요~ㅋㅋㅋㅋㅋ
그때가 생각나네요
비류형 잘 보고 갑니다.
바닷물이 넘 맑네요
그리고 시원하게 느껴지고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여름에
선유도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는데
바닷물이 어찌나 맑던지 착각한 나머지 그 물로
밥을 했는데 소태라 먹을 수가 없었다네요~ㅋㅋㅋㅋㅋ
그때가 생각나네요
비류형 잘 보고 갑니다.
2007.06.18 20:23:26 (*.83.190.228)
박현진님 !
바다가 너무맑아 우리 마음까지 맑게 해줍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건강하소서!
그런데
저큰 바다를 어떻게 들고 가시나요?....ㅋ~
바다가 너무맑아 우리 마음까지 맑게 해줍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건강하소서!
그런데
저큰 바다를 어떻게 들고 가시나요?....ㅋ~
2007.06.18 20:29:07 (*.83.190.228)
하하하~그밥 무지 무지 짯겠다 ~
하늬바람형~
우리 세대엔 누구나 한번쯤 그런 추억이 있지요
저도 대학 1년때 울릉도로 캠핑가서
밥 당번도 아닌데
나보구 밥하라 그래서 밥 다해놓고
친구들 밥그릇에 모래를 좀 섞어 줬던 기억이납니다
다음부턴 완전히 식사 당번에서 제외....ㅋ~
하늬바람형~
우리 세대엔 누구나 한번쯤 그런 추억이 있지요
저도 대학 1년때 울릉도로 캠핑가서
밥 당번도 아닌데
나보구 밥하라 그래서 밥 다해놓고
친구들 밥그릇에 모래를 좀 섞어 줬던 기억이납니다
다음부턴 완전히 식사 당번에서 제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