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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287

수선화

하늘정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45531

2007.04.10 18:58:52 (*.0.186.170)

749

12 / 0

이 게시물을

2007.04.10 18:59:55 (*.0.186.170)

하늘정원

봄입니다
오작교를 사랑하시는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07.04.10 19:48:00 (*.154.72.170)

오작교

하늘정원님.
오실 때마다 정말로 좋은 작품을
올려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하늘정원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7.04.10 20:50:33 (*.180.100.46)

패랭낭자

노란 수선화"
온 방 안이 다 환해집니다 하는정원님~~

2007.04.11 01:21:30 (*.66.5.22)

문근자

음악도 곱고 영상도 넘 예쁨니다....
흐르는 바이오린의 선율에 저절로 마음은 먼 그곳을 맴돕니다....
감사합니다...

2007.04.11 02:39:50 (*.253.54.80)

제인

정말 곱고 예쁜 영상이네요...
노란빛으로 다 물들어가요~~
봄의 색으로..
눈을 봄동산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2007.04.11 07:22:08 (*.5.77.127)

늘푸른

하늘정원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글에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하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하늘정원님!!

2007.04.11 07:36:56 (*.173.11.97)

부러버라.. ^^*

궂이 자태를 뽑내지 않아도
저절로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는 저 고고함..

쌩유, 하늘 정원님!

2007.04.12 13:31:37 (*.150.188.74)

모베터

메조 소프라노 '백 남옥' 이라는 여인이 있습니다.

한 친구 녀석이 저 보다 열 살도 더 많은
이 여인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녀의 콘서트를 밥도 물리며 쫒아 다녔습니다.

한 콘서트 장에서 그 녀석이 말했습니다.
"내 늙어 귀가 어두워지기 전까지도
저 여인이 저리 아름답게 노래 할 수 있으면 좋겠네!"

무대 위에서 그녀가 '수선화'를 곱게 부르고 있었습니다.
정말 청초한 수선화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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