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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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14:39:12 (*.141.181.21)
봄에 피는 빈카라는 꽃이랍니다.
청초하기가 꼭 저 같아서.......ㅎㅎㅎ~~~
새로이 시작하는 한주도
모든가족들 행복하시길 빕니다.
청초하기가 꼭 저 같아서.......ㅎㅎㅎ~~~
새로이 시작하는 한주도
모든가족들 행복하시길 빕니다.
2007.04.09 20:47:25 (*.205.75.5)
봄에는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하하하~~
지는 고백할
사랑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밤도 편안하고 행복 하세요^^**장태산님!!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하하하~~
지는 고백할
사랑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밤도 편안하고 행복 하세요^^**장태산님!!
2007.04.10 04:07:51 (*.253.54.80)
청초한 이미지의 장태산님과 닮은꽃~
빈카...잘 알아두고 보면 장태산님을 대하듯 할께요...
봄에는 사랑하지 말라하셔서
뜨거운 여름에 열정적으로 해볼렵니다..
그런데 누구하고 하죠 ??
선착순 마감합니다..ㅋㅋㅋㅋ
암도 없다..........줄서는 남자가~~~
2007.04.10 09:06:12 (*.234.128.46)
태산님.
빈카꽃이 배밑에 프로펠라처럼 생겼네요.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고
물속 아래에서 조용히 그리고... 작지만
커다란 오작교호를 움직이는 빈카꽃 같은 님~!!!
빈카꽃이 배밑에 프로펠라처럼 생겼네요.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고
물속 아래에서 조용히 그리고... 작지만
커다란 오작교호를 움직이는 빈카꽃 같은 님~!!!
2007.04.10 14:08:50 (*.141.181.21)
패랭낭자 님!!
사실은 저도
이번에 이사진을 찍으면서
이 꽃을 처음으로 접했답니다.
이름이 궁금해서 찿아보았더니
빈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도
이번에 이사진을 찍으면서
이 꽃을 처음으로 접했답니다.
이름이 궁금해서 찿아보았더니
빈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2007.04.10 14:12:09 (*.141.181.21)
늘푸른님!!
오늘 새벽에는
이곳 대전을 가로질러 흐르는 갑천변의
유채꽃밭에서 떠오른는 아침해를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마음껏 뛰놀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 그런생각이 들었지요.
사랑은 고백하지 않아도
꽃 향에 녹아
사랑은 그의 가슴속으로 스며 들지라도
저 꽃밭에서 그러고 싶다는 생각요.
나 참으로 철닥서리 없지요.ㅎㅎㅎ~~~~
오늘 새벽에는
이곳 대전을 가로질러 흐르는 갑천변의
유채꽃밭에서 떠오른는 아침해를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마음껏 뛰놀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 그런생각이 들었지요.
사랑은 고백하지 않아도
꽃 향에 녹아
사랑은 그의 가슴속으로 스며 들지라도
저 꽃밭에서 그러고 싶다는 생각요.
나 참으로 철닥서리 없지요.ㅎㅎㅎ~~~~
2007.04.10 14:25:08 (*.141.181.21)
제인님!!
사람이 나이를 먹어도 감출수없는게
감정아닌가 싶습니다.
좋은곳에 있으니
그저 마음 깊은 그런 사람과
나란히 봄들을 바라보고 싶어지고
사랑은 고백하지 않아도 된다해도
그러고 싶어지니 말예요.
님의 말씀대로
우린 뜨거운 여름에 열정적인 사랑을.......
사람이 나이를 먹어도 감출수없는게
감정아닌가 싶습니다.
좋은곳에 있으니
그저 마음 깊은 그런 사람과
나란히 봄들을 바라보고 싶어지고
사랑은 고백하지 않아도 된다해도
그러고 싶어지니 말예요.
님의 말씀대로
우린 뜨거운 여름에 열정적인 사랑을.......